고블린 부락을 소탕하던 중 

마지막 남은 빈사 상태의 새끼 고블린을 동정한 나머지 

죽일지 말지 고민하던 찰나





그런 빈틈을 노리고 품 안으로 달려드는 새끼고블린

다 자란 개체가 아닐지라도 몬스터의 악력은 인간을 웃돌기에 뿌리칠 수 없었다




제압된 순간 본모습을 드러내는 새끼고블린 수염덥수룩한리클링

새끼인척 위장해 고블린 무리에 섞여 있었던 것이다






결국 메챠쿠챠 야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