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후타창관 여우우


사장님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바로 애널젤리스모. 서로 장안을 젤리로 가득채워 밀어내 상대방의 입으로 역류시키는쪽이 승리하는..


그냥 끝나면 재미없으니 압박받으면 터지는 젤리캡슐로 터지며 밀려나는 젤리로 반격의 기회를 주는데..


당연히 서로 다툼이 있을때 이걸로만 풀라고 계악에 추가하면 안싸우겠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사장님!!""


"응? 왜그래? 갑자기 둘이 찾아와선."


"지난번에 계약에 추가했던 그거. 준비해주세요."


"저 반룡녀석이 진짜..사람, 아니 여우속은 왜이리 잘 긁는지.."


"네가 먼저 시작했잖아! 가뜩이나 기분 안좋은데.."


".......너희 진심이야? 계약내용 까먹은거 아니지..?"


""진심이에요.""


"어휴..그래..너희가 자초한거다..?"


그리고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시작되는 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