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를 너무 좋아하고
나츠에 이어, 137cm 메루가 너무 꼴려서 불알이 파괴 당한 일본의 센세.
이 사람 입으로는 넥슨안티, 넥슨신자죽어를 외치고 있다.




적진 시찰이란 명목으로 노래방 콜라보 오픈런 방문+전 메뉴 클리어

약 10만원 이상의 풀코스를 즐김.

위력정찰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상대한 분석을 내놓고 맛과 콜라보캐릭터성 연관 관계 분석을 논문 수준으로 내놓음



마비노기를 엄청 오래전부터 해왔떤 올드 유저.

일본 마비노기 고인물 소아온 작가보다 더 누렙이 높다.

일본 마비노기 탈수기 운영으로 같이 겜하던 친구들이 다 꼬접하고, 자기도 넥슨 돈에 미친 운영에 꼬접 마려운것도 

혼자 버틴 마비노기 악귀중의 악귀.


마비노기 현질을 범죄 자금이라 부름.





일단 블루아카란 이름이 붙은 굿즈는 가리지 않고 수집,
특히 방디부 상품은 공식, 동인 가리지 않고 긁어 모으는 중이고


안티로 남고 싶다
쭉 넥슨 안티
정말 싫어하는 게임에 둘러싸여 부우우우~~웅
'방과후 디저트부, 유토리 나츠 인형 발매 결정! 귀여워어~!'
신자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넥슨 안티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를 멈춰줘
경동맥을 유토리가 달린다
귀엽다 몸서리칠 정도로
귀엽다고 몸부림칠 정도로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를 멈춰줘



넥슨 게임 하는 놈은 나한테 말 걸지 마.



방디부 인형 발매 결정에 뇌가 파괴돼서,

고장 난 로봇처럼 넥슨죽어와 나츠좋아를 교대로 출력하는 버그에 걸리기도 하고.



블루아카 야짤 그리다가 트위터 폭발했지만,

새 계정을 판 후에도 꿋꿋하게 블아 야짤 그리는 중이고.



넥슨이 불타고 있을 때만 살 수 있는 넥슨안티라고 말은 하는데,

블루아카가 버그 등의 이슈로 진짜 불탔을 때,

너를 죽이는 건 우리 넥슨 안티라며, 이런 곳에서 쓰러질 약한 적이 아니라고

넥슨을 응원하기도 했다.





심지어 마비노기 이벤트도 개빡세게 해서 한정 굿즈도 타감. 

저 굿즈 타가는거 진짜 겜 좆박새게 해야함. 아비도스 사막에서 유메 포스터 찢어진거 줍기 퀘스트 같은 노가다성좀 있었던걸로.

오늘도 이 작가는 입으로는 넥슨 죽어죽어를 외치고 있지만

컴퓨터로 마비노기 하면서,  폰으로는 블아 일퀘를 밀고, 손은 블아 짤을 그리고 있다.


마비노기 하기전에는 JMS 메이플도 병행 했었다.

역시 JMS 메이플의 심각한 운영 난이도에 넥슨에게 상처 입었었다.



타임라인 :


어린시절 메이플함 꼬접 -> 마비노기 메이플이랑 같이하며 20대를 보냄.

-> 이제 슬슬 나이도 먹었으니 탈넥슨 가능할듯?

-> 블루아카 출시 -> 나츠 디자인보고 폭딸치고 마음 뺏김. -> 찾아보니 넥슨겜.

-> 좆됨.



요약:


넥슨에게 인생 저당잡힌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