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요코 무기가 소음기 장착한 권총인데

교란이나 잠입, 조용히 제압 이런거도 아니고 노노미 미니건에 대놓고 킥하고 대놓고 땅땅인게 말이 안됨

(2)하루카 폭팔씬에서 클로즈업으로 ㅈㄴ큰 폭팔씬 보여줬는데 작화만 보면 학교자체가 없어질 수준임 너무 비약적임

(3)흥신소의 팀워크가 전혀 안보였음 4인조로 움직이는 해결사팀이면 팀으로써의 연계혹은 짜임새 있는 전투를 보여줬어야 됬는데 이게 너무 빈약했음

이런 전개였다면 확실히 달랐을거임

1. 헬멧단이 단체로 총쏴재끼는데 아비도스가 선생버프로 이를 어느정도 받아침

2. 아비도스 부원들의 팀합을 막기 위해 하루카, 무츠키가 폭팔물로 연기를 일으켜 주변 시야 방해 및 아비도스 부원들을 갈라놓음

2. 소음기 권총 든 카요코가 연기속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하나하나 제압함(정말 킥을 넣고싶었으면 이런연출로 아비도스가 함부로 총을 쏘지 못하는 환경에서 망설일때 총을 차서 무장해제하는 기습공격이면 납득가능함, 그런데 그런거 없이 허허벌판에서 맨몸으로 이 ㅈㄹ함)

3. 아루가 원거리에서 카요코를 지원사격하여 천천히 아비도스를 궁지로 몰아넣음

이런 식의 전개가 이어졌어야 납득이 되고 사람들이 얘네 돈없는 그지들인줄 알았는데 팀합은 좋네라는 인상을 남길수있음

그러고

4. 이후에 선생이 흥신소에서 헬멧단 고용했다는 정보를 이용하여 학교내에서 농성해서 시간끌자고 제안해서 학생들을 지휘함(애니에서 아로나로 납치당한 세리카 위치 한번에 파악했는데 이정도 정보망은 당연히 활용가능하기에 개연성도 있음+선생의 존재이유, 힘같은것도 납득됨)

5. 시간끌려서 헬멧단 돈만큼 일했다고 ㅂㅂ하고 흥신소도 크읏하고 3류악당처럼 퇴장

이런 스토리 전개였으면 흥신소의 힘, 선생의 지휘력+능지를 전부 커버가능하며 스토리의 결 또한 매우 잘따라감

이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