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TS병 환자들을 위한 특혜를 놓칠 수 없다고 명문가 자녀들만 입한 가능한 여고에 넣어버린 틋순이의 부모님 


성적은 원래부터 매우 우수했기에 거기서도 딱히 꿀리는 게 없었지만 여자의 몸으로 남자같이 행동하니까 그 학교 학생들은 틋순이를 마음에 안 들어 하고 


그러던 어느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틋순이를 시아와 그 무리들이 포위하는데 


신종 괴롭힘인가 했지만 시아는 네가 서민이는 뭐든 상관없는데 그런 예쁜 얼굴과 몸으로 남자처럼 행동하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이왕 이 학교에 온 거 너 안에 있는 남자를 지우고 아름다운 아가씨로 만들어 주겠다고 직접 나서는 시아가 보고 싶다. 



그러면서 강제로 저택으로 끌고가는데 시아가 틋순이 부모님한테도 돈을 두둑하게 주니까 틋순이 부모님조차 오히려 아가씨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그렇게 부모님한테도 배신당해 시아의 저택으로 끌려가서 여자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틋순이가 보고 싶다. 


걷는법 교양있게 행동하는 법 식사 예절 등등 



나중에는 마트에서나 파는 싸구려 원단으로 만든 속옷을 보고 그것도 전부 갈아 입고 새로 사준다고 하니까 기겁하는 틋순이가 보고 싶다. 


여자는 안에 입은 옷 까지 신경써야 한다고 시아가 보는 앞에서 강제 시착쇼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도망치려고 했지만 


시아와 함께 저택에 온 무리들한테 양 팔이 잡혀서 꼼짝도 못하고 시아가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틋순이가 보고 싶다. 


브래지어 착용법과 사이즈를 측정한다는 이유로 틋순이의 몸을 이곳 저곳 만지기 시작하고 




결국 시아가 직접 골라준 속옷을 입고 나온 틋순이......


역시 자신의 미적 감각은 살아있다고 자화자찬 하는 시아를 보고 분노와 수치심이 섞인 눈으로 울먹거리며 노려보는 틋순이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