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는 작품이 기억이 안나서 최대한 비슷한 맥락의 짤을 가져옴
개인적인 취향으로 은은한/다정한 가스라이팅을 좋아함
누나가 좋으니 누나를 주어로
우리 OO이 할 수 있지? / 누나는 더 하고 싶은데 괜찮지?
OO이 여기 기분 좋잖아 그치? / OO이는 아직 더 할 수 있을거라 누나는 믿어
괜찮아 괜찮아 기분 좋은거니까 안참아도돼 / 이뻐이뻐 신음 참지마
이런식으로 오구오구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조금 다른 점은 은은하게 설득해서 계속하게 만드는것
나는 너를 믿는다고 하면서 점점 파고들어가는거임
진짜 막 피폐해질 정도로 가스라이팅하는게 아닌
살짝 답정너 정도 느낌
누나가 하고 싶은데 안돼...?
그런건 아닌데...
그럼 해도되는거지?
하면서 계속 주도권을 뺏기는게 포인트
이건 그냥 작품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