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모미지:자, 아무쪼록 마음껏 베어주세요!

모미지:하지만~ 이 방패는 엄청나게, 단단해서, 여러분의 칼들이 부러질지도 몰라요~(웃음)


After

이시카와 고에몽:또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리고 말았다.

롤로노아 조로:술 한잔 하러 가지 않을래?

미야모토 무사시:좋군!, 추천할만한 가게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