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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박제되었던 바로 그 글
뭐 기챈이 워낙 념글이 많이 나와서 묻히긴했지만 그래도 까먹지는 않았음...다만 현생 이슈때문에 한동안 이거 쓸 엄두가 안 난것도 맞음...
(대충 지금까지 안써서 미안하다는 뜻)
내가 1~2년차에 가장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던 내용들인데
사실 이건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긴함...그만큼 어려움
쓸려는 글에는 이펙터를 뭘 쓰고 앰프는 뭘 쓰고 베이스는 뭘 사고 하는 바깥 요소가 아니라,
연주하고 있는 "플레이어"에 초점을 맞췄음
(악기, 장비 탓하지 말고 니 자신을 살펴보라는 뜻)
근데 결국 대충 5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누구나 녹음에도 쓸수있을 예쁜 소리를 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아마도?
그럼 일단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