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오로지 척자 시점에서만 봄


1. 스토리 시작하자 마자 로빈 시체 봄

-어벤츄린 말로는 아케론이 수상하다함. 하지만 밝혀진건 없어서 같이 조사하자고 하는데 나 혼자 결정하긴 사안이 너무 무거워서 열차팀과 같이 합류해서 상담 후 알리기로 했음

이후 블랙스완과 헤어지고 황금의순간으로 복귀


2. 복귀 후 열차팀과 상담한 결과 상황을 좆도 모르겠으니 일단 어벤츄린과 협력하면서 상황 보기로 함

- 이 과정에서 20만 신용포인트 받음. 개꿀. 

아케론에 대해서는 일단 보류하기로 함. 근데 딱 봐도 얼빵해서 그런 짓을 벌일거 같진 않음. 사도라곤 하는데 뭔 사도인지도 모르겠고, 어벤츄린이 구라쳤을수도 있으니 지켜보기로 함. 

이때 웰트가 혼자 이탈해서 따로 정보 찾는다함. 걍 그러라 했음


3. 히메코, 삼칠이랑 같이 현실로 복귀해서 사망자에 대해 수소문 하기로 함

- 근데 현실에서 반디 찾을라 해도 밀입국자라 어디있는지 모르고, 로빈에 대해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음. 

답이 없어서 주변 돌아보니 토파즈가 있어서 인사하고, 사냥개 가문 소개 받음. 

사냥개 가문에게 물어보니 지들 권한 아니라고 보안관 찾아가라 함


4. 그래서 꿈 건축경계 갤러거 찾아감

- 근데 이새끼 뭔가 수상한게 사냥개가문 애들이 갤러거가 누군지 모르는 눈치임. 뭐 급격한 인사이동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일단 갤러거를 만나기로함 (신비 떡밥)

만나긴 했는데 장소를 옮기자 그래서 나쁜꿈 바 감

가니까 갤러거가 개쩌는 음료 만들어줌. 히메코가 감탄했으니 그리 맛있진 않은 모양. 

반디랑 로빈 뒤진거 알려달라니까 둘 다 죽고나서 현실 육체도 증발했다 함. 그리고 페나코니 죽음은 이미 여러번 일어났다고 들음. 근데 더 깊은건 몰?루

미하일에 대해 물으니까 미하일이 시계공이라고 함. 

그리고는 더 자세한 얘기를 들을거면 장소를 또 옮기자 함


?? 조용한 장소를 원해서 여기 온거 아닌가? 왜 또 장소 옮김?

근데 오라니까 뭐. 걍 따라감


5. 갤러거 따라서 클락스튜디오로 이동

- 근데 막상 왔는데 앞엔 사냥개 가문 애들이 막고 있어서 안엔 못들어감.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입구 주변에서 이야기 함

아니 이럴거면 왜 왔으며, 사냥개 가문 보안관이라는놈이 지 가문원이 여기 조사하는것도 모르나 싶음 (신비 떡밥)

어쨌든 썰 풀길래 들음. 미하일과 시계공은 계승되며, 초대는 하누형제와 함께 감옥행성 페나코니를 해방하고 가족에게 넘김. 근데 그 과정 중 정치질에서 밀리고 결국 가족에게 처분당할뻔 하다 행방이 묘연해짐

갤러거는 수백년전부터 활동한 미하일의 친구였으며 지금 13살임.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말의 앞뒤가 맞으면서도 아닌거 같음 (신비 떡밥)

일단 이야기 다 듣고 헤어짐. 아니 이럴거면 걍 바에서 얘기해도 되는거 아닌가?

안에 안들어갈건데 여기 왜옴 대체?

역사적 사실 알려줄거면 걍 사진만 보여줘도 되는거 아님??


6. 조사 마치고 황금의 순간에 돌아가 웰트랑 만남

- 웰트가 아케론 데려옴. 분명 어벤츄린이 수상하다 했는데 왜 데려왔냐고 묻자, 아케론은 죄가 없고 어벤츄린이 이간질 한거 아니냐 함. 근데 그새끼 첫인상부터 수상한게 그럴거 같았음.

그리고는 조사한 결과 공유함

좆망임. 결국 시계공의 유산이 뭔지도 모르겠고, 살인사건 범인도 못찾았고, 죽인 동기나 죽은자가 어떻게되는지 다 몰루겠음

어벤츄린 이새끼가 뭐 꾸미는거 같은데 일단 아케론이 도와준다니까 걍 그새끼 광대짓이나 기다리기로 함


7. 갑자기 어벤츄린이 방송 틀고 "은하열차 나와!!!!" 하면서 시비 텀

- 뭔일인지 모르겠음. 이새끼 분명 협력하자면서 돈까지 찔러주지 않았음? 근데 왜 갑자기 급발진해서 오라 그럼?


8. 그래서 클락 스튜디오 감. 

- 가니까 이새끼가 갑자기 나 죽이고 페나코니 멸망시키겠다 함.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일단 촬영중이라 엄마! 나 티비나왔어! 하고 자랑먼저 함. 

그러더니 저새끼 갑자기 뭔가 꺼내더니 내 존나 쩌는 랜스 비웃고는 변신함! 아니 뭔데! 왜 내 랜스에는 저런 개쩌는 변신기능 왜 없는데!


9. 사금과의 최종전 

- 그래서 갑자기 어벤츄린 급발진으로 인한 싸움이 시작됨. 

열차팀 개쳐발림. 아니 게이트오브바빌론은 좀 아니지 않냐? 저작권 괜찮은거냐 류웨이?

그때 아케론이 갑자기 앞에 나가서 검 뽑더니----


10. 시발 여기 어디임

깨어나니까 다른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뭔 통로같은데서 깸

일어나니까 앞에 존나 쩌는 롸벗행님 있음. 

시발 존나 쩐다 싶어서 쳐다보는데 얘가 뭐라 뭐라 씨부림

"그래서 그게 뭔데 씹덕아"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음

? 근데 이새끼 갑자기 변신을 푸네???

아 그래 너새끼 쌍판이나 보자 그래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

????

?????????????????


어? 뭐임 시발?

뭔데?

왜 반디가 거기서 나와?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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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척자 한거 존나 없긴 함. 

그나마 시계공 = 미하일 이라는 정보는 이쪽 사이드에서만 나오니까 그게 유일한 수확인듯

이 정보를 2.2에서 어떻게 활용하나가 스토리 보는 포인트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 이렇게 보면 척자팀이 무능해보이는데

2.1스토리는 시스템시간기준 17시간안에 일어난 일이고 (실제론 그것보단 덜 걸림)

하루도 안되는 시간동안 조사를 해야 했는데

갤러거<-이 미친 분탕충때문에 장소만 꿈건축경계 - 나쁜꿈바 - 클락스튜디오 - 황금의순간(복귀)로 존나 돌아댕기면서 시간만 소모함

우리야 포탈타고 다니지만 스토리내에선 걸어다니는거 생각해 보면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조사가 진전이 안된거라고 봄. 

갤러거가 일부러 조사를 방해하려고 시간 소비 시킨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