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군 무슨 일이야? 소리 시끄러웠어?

윽...그 녀석은?

아츠키군 말하는거야? 아까 갔는데?

누나는 왜 저런 막돼먹은 녀석하고 사귀고 있는 거야! 저 녀석 입도 거칠고 싫어! 헤어져!

···아~♡ 료군 질투하는거지~ 이리 와♡♡



퉤!...갔네.. 너무 조루잖아
그나저나 내가 누구랑 사귀든 간에 상관없잖아?

슬슬 아츠키군과 동거할까~ 시끄러운 동생도 없으니 언제든지 섹스할 수 있고··





뒤에서는 담배피면서 주인공 험담하는 여주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