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진짜 위화감 1도 없이 그냥 쭉 입고 있었는데... 아까 거실 나가니까 엄마가 나 딱 보더니


"그런데 너, 팬티는 왜 거꾸로 입었냐?"

"응?"

"뒤에 택 달려있잖아."

"...응????"


진짜 딱 이 흐름으로 깨달음...


처음에 한 3초 정도는 이른 아침에 장난이라도 치시는 건가~ 했는데, 진짜로 뒤 돌아보니까... 음... 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