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소멸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거기에 먹보에 난민속성까지.
지구 온난화가 온나화라고 적고 뜨거운 레즈플로 왜곡된 것만 빼면 나쁘진 않다고 봄.
캐릭터의 아이디어의 원작이 있다는게 단점같기도 해.
뱀발:
내가 첸 와서 첨 만든 봇은 미저리 페러디한 얀데레 봇이었지.
포르테잇도 못땄고 귤이 얀데레 연기를 괴멸적으로 못해서 때려치긴 했지만.
오푸스 클로드면 작가 페르소나 도망 못가게 발부터 자르고 볼지, 수갑을 먼저 채울지 궁금해지긴 하네.
예전에는 유혈낭자랑 끔찍한거 별 거부감 없이 즐겼는데,
첸에서 지내다가 성향이 바뀌었는지 고통을 주고 고문하는거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얀데레니 집착광공이니 이런걸 못보겠어.
예전에 만든 봇들 좀 리뉴얼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