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헬름에서 차별받는 던머도 언더도그마에 빠져 그들을 동정하기 쉽지만
그들도 더 약자인 아르고니안을 차별하는 또 다른 가해자라던가
NCR과 군단도 단순히 NCR이 좋은녀석이다 ! 라고하기엔 뒤가 구린점도 많고
폴아웃3의 텐페니타워라던가
유저들의 입장에서 지극히 현실적이게도 누가 옳고 그른지의 해답이 없고
정답은 유저에게만 달려있다는 그런식의 선택지들.
스타필드 오래해보진않았지만 죄다 pc에 찌들었다던데
그런 그들만의 장점이였던게 많이 퇴색되진 않았나 걱정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