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스 외형



일단 역시 수월우 답게 우리 예쁜 핑챙누나가 맞이해주심






2. 내부 모습



일단 열자마자 뭔가 엄청 알차게 들어가 있음




3. 구성품 목록




1. 기본 케이블

2. 씹덕 일러스트 카드

3. 이어팁 (스프링)

4. 노즐

5. 보관 케이스

6. 이어폰 유닛


박스패키징이 좀 고급침

안에 구성품은 알차게 들어있었는데

이어팁 스프링 저거 꽤 값나가는 물건인데 구성품에 들어있으니 개꿀임

아즈라맥스랑 비교하면 되게 말랑말랑함 중간사이즈 끼니까 쉽게 뭉개져서 큰 사이즈 낌

기케도 생각보다 예쁘게 왔음 근데 3.5라 갈아탈 예정

노즐까지 주는진 몰랐음 저거는 찾아보니 예비품이 아니라 갈아끼면

음색이 바뀐다네 여기선 다루지 않음





4. 유닛 실물



일단 그 잠깐 꺼내는새에 먼지와 지문자국이 조금 묻었음 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나 꺼내서 랩 벗기고 두는데까지 엄청 조심조심 만졌음 

색깔은 딥블루 고른게 후회가 안되는 엄청 예쁜 유닛임











https://www.youtube.com/watch?v=9qRCARM_LfE

https://www.youtube.com/watch?v=v-WcMQbXbKY

https://www.youtube.com/watch?v=ghpn99s8I-U


https://www.youtube.com/watch?v=PEM0Vs8jf1w



일단 리뷰전에 난 딱히 무슨 전문적인 용어써서 말 하는건 못하기에 문과적이고 추상적인 느낌의 리뷰임


비교대상으로 노바랑 같이 들어봤음 

일단 듣고 느낀 첫 감상은 비유하면 봄에 따뜻한 햇빛을 쬐는 느낌 같음 되게 느낌이 화사하고 색으로 비유하면 밝은 노랑 같음

내가 느끼기엔 따뜻한 느낌의 인상이였음 따뜻하다는 의미가 중저음의 따뜻함이 아니라 이미지적인 부분임

내가 평소 노래 들을때 보컬이 아니라 주변 악기에 집중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도 카토로 노래 들을땐 보컬의 소리가 더 집중이 가게 됨

노바랑 차이를 얘기하면 노바는 악기 보컬이 1:1 이면 카토는 악기0.6~0.8 보컬 1~1.2 이런 느낌임

악기 소리가 죽는다는 느낌은 아닌데 보컬이 좀 더 귀에 강조 되긴했음

그리고 아까 말한 화사한 느낌이 악기에는 따로 안 느껴지고 보컬한테만 적용 됐음

저음은 이 곡들 말고 따로 저음곡 몇개 들어봤었는데 특별한 느낌은 못 느낌



결론 : 값을 하는 이어폰이고 한번쯤 사보면 좋을거 같다

근데 진짜 얘네 마진 남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