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이 원래 저런새기인거 다들 알고

그냥 한숨 탁 쉬고 말면 되는건데


갑자기 노인정에 손자뻘되는 귀여운 아기들 몰려온 양

볼챈에 사람 몰리니까 다들 기쁜거 아냐...?


체면은 지키고 싶어서 점잔 빼면서 언성을 높이지만

사실은 내심 흐뭇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