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난 식민지 경영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대부분 존중했줬다

당연히 인종차별을 주도하지 않았다

대영박물관엔 약탈해온 유물만 있는게 아니야
당연히 선물 받은 유물들과 우리의 것도 있지

나는 2차 대전 후 식민지의 독립을 막기 위해 전쟁을 한 적도, 강제로 쿠데타를 한 적도 없다.

난 민주주의를 재정립했으며, 노예제를 폐지했고, 노동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의 적절한 대화도 했지.

수십개의 발명품과 기술, 문화와 정치로 이롭게한 것도 우리의 덕이다.

난 유럽 민주주의의 대두이자, 여러 민주주의 국가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영연방을 이끄는 영국이다.

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최소한 그 불란서 새끼보다는 훨씬 양심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