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 후기 올라온거 보고 대가리 깨져서 바로 구매한 후와

얘는 왠지 1/4밖에 없더라

인사이트의 막차 하비서치의 힘을 빌려서 구매함

투명 아크릴 베이스를 넣어줬던데

자립 가능한데다 쓸데없이 진짜 미친듯이 커서 바로 집어 넣어버림


이하 사진

사진은 언제나 처럼 클릭하면 원본












크윽 이 메스가키년..!

쥬지로 참교육 해주고 싶어지는 조형이다



입 안은 목구멍이 보일 기세로 조형돼있음

액체 조형도 생각 이상으로 훌륭함


뷰지랑 똥구멍

조형은 좋은데 도색좀 해줬으면 ㅅㅂ

나중에 웨더링 마스터 같은걸로 살짝 발라주면 훨씬 보기 좋을거같음


뒤집으면 이런 느낌

진짜 조형하난 개꼴림 ㅋㅋㅋ


그리고 고양이 코스튬인데 꼬리가 없으면 섭하잖아?

꼽는 부분은 친절하게도 애널비즈 모양으로 조형


간다!


완벽해..


확실히 똥구멍에 박아둔 조형이라 개꼴림 ㅋㅋㅋ


꼬리는 딱맞게 끼워두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중력의 힘? 으로 고정되는 느낌

대충 원하는 방향으로 꽂으면 얼추 고정됨


ㄹㅇ 쥬지 터진다


1대 메스가키 에리카랑 같이

같은 1/4인데 후와가 훨씬 크더라

헤드랑 바디는 약간 더 큰정도라 크게 차이 안나는데

찐페도 조형인 에리카랑 다르게 후와는 다리가 두껍고 길게 쭉뻗어서 하반신 차이가 엄청남


마지막은 언제나의 크기 비교 사진


조형은 정말 완벽했고

저번 1/5따리랑은 다르게 적층도 하나도 없었음

도색도 느낌이 아주 좋음


하지만 인사이트시발련 특유의 병신 마감은 여전해서

처음 받았을때 몸 여기저기 검은색 이염같은거 잔뜩 묻어있어서 물티슈로 빡빡 문질러 지웠고

한쪽 팔에 접착제가 살짝 삐져나와서 번들거리고

왼쪽 다리는 접착이 제대로 안돼서 반쯥 뽑히길래 순접 발라서 고정함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엔 마감 불량까지..

속이 빈건 말 안해도 알겠지


좆같은 부분이 좀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