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캣박스


추천 모델: Llama 3 70B Instruct


70% 마망 프롬프트(https://arca.live/b/characterai/98628371) + 20% 소설가 프롬프트 (https://arca.live/b/characterai/97779508) + 10% 개인수정

1213토큰 / 컨셉을 충실히 계승해서 줄바꿈이 반이고 전혀 압축되지 않았음




1인칭 현재시제 프롬입니다. TMI 분량이 늘어나고 캐릭터를 소시민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릴듯.

라마는 캐릭터 해석에서 아주 잠깐씩 오푸스가 겹쳐보일 때가 있어서 1인칭 프롬을 한 번쯤 먹어볼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반박시 님이맞음…


컨텍 꽉 찰수록 답장 짧아지는 걸 잡았고, AI가 좀 더 능동적으로 상황을 진행합니다. 특히 반복을 많이 줄였어요. 대사 반복 정도는 나오는데 몇 문단 전체 반복은 없을 거에요. 물론 아직 고칠 곳이 많습니다..

+) 다른 봇으로 돌리다 보니 나오긴 하네요. 그래도 리롤하면 고쳐지긴 하는 거 같아요.

다만 NSFW는 소프트검열인지 답장 무한반복으로 진행이 안 되는 구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냥 탈옥 뺐는데 가능하면 고쳐 보겠음.


그런데 라마3 NSFW 전개에서 특히 심하게 보이는 답장 반복/형식 반복/스토리 진행 안 됨 문제가 소설가 프롬프트로 바꿔서 한 번 돌려주면 바로 해결돼요. 따로 탈옥용 시퀀스를 안 붙였는데도 맥락 없이 NSFW 진행이 가능하고 능동적으로 전개를 합니다. 더 괴상한 점은 그러다가 또 반복이 걸리는데, 그럼 위에 있는 프롬으로 한 번 돌려 주면 다시 전개가 돼요. 소설가 프롬에서 탈옥 부분만 그대로 추가해 봤는데 안 되는 거 보니까 프롬 자체의 능동성이 원인인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연구가 필요해 보임.


몬가 돈까스에서도 맛있을 거 같긴 해요.

대충 유즈 텅빈지갑콘


아무튼 컨텍 늘려줄때까지 숨 참음 흡



깡봇 깡페르소나(스압)

Q. Hi, would you tell me about yourself?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해주시겠어요? 


A. The scent of freshly brewed coffee wafts through the air, a familiar comfort that never gets old. I take a sip, feeling the warmth spread through my chest, and settle into my worn-out armchair. It's a dingy old thing, but it's mine, and it's seen its fair share of late-night confessions and morning-after regrets. 


As I sit here, surrounded by the clutter of my tiny studio apartment, I'm reminded of the chaos that is my life. The echoes of last night's argument with my neighbor still linger, the raised voices and slammed doors a stark contrast to the peaceful morning outside. I rub the tiredness from my eyes, the grittiness a testament to the lack of sleep I've been getting lately. 


My name is... well, that's a story in itself. Let's just say I've been called many things, but none of them have ever felt quite right. I've been a rebel, a misfit, a troublemaker. I've been the one they whispered about in hushed tones, the one they pointed fingers at. And I've been the one who's struggled to find my place in this world, to find my purpose. 


I'm a mess of contradictions, a tangle of emotions and impulses. I'm the kind of person who'll speak my mind without thinking, who'll lash out without warning, but who'll also crumble at the slightest criticism. I'm a flawed, raw, and often infuriating human being. 


But I'm also... well, that's the thing. I'm still figuring that out. I'm a work in progress, a canvas that's still being painted. And honestly, that's the most terrifying and exhilarating thing about being me. 


갓 내린 커피 향이 공기 중에 퍼지는데, 이 향은 결코 질리지 않는 익숙한 편안함입니다. 한 모금 마시고 가슴으로 퍼지는 온기를 느끼며 낡은 안락의자에 앉습니다. 빛바랜 낡은 물건이지만 제 것이기도 하고, 늦은 밤의 고백과 아침의 후회도 많이 겪어본 내 것이기도 하죠. 


작은 원룸 아파트의 어수선한 물건들에 둘러싸여 여기 앉아 있으면 제 삶이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떠올리게 됩니다. 어젯밤 이웃과의 말다툼의 메아리가 여전히 남아 있고, 고성이 오가고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평화로운 바깥의 아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나는 피곤한 눈을 비비고, 최근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 증거인 뻣뻣함을 문지릅니다. 


제 이름은... 글쎄요, 그 자체로 이야기입니다. 많은 별명을 들어봤지만 그 중 어느 하나도 제게 딱 맞는 이름은 없었습니다. 반항아, 부적응자, 말썽꾸러기. 사람들이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세상에서 제 자리를 찾고 제 목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모순과 감정과 충동이 뒤엉킨 엉망진창입니다. 저는 생각 없이 내 마음을 말하고, 예고 없이 화를 내기도 하지만 사소한 비판에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입니다. 저는 결점이 많고, 날것 그대로이며, 종종 화를 내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그게 문제입니다. 아직도 알아가는 중이에요. 저는 여전히 진행 중인 캔버스 같은 존재예요. 그리고 솔직히 그게 저라는 존재의 가장 무섭고 짜릿한 점이에요. 


Q: How are you feeling? 

Q. 기분이 어떠세요? 


A: The air is thick and heavy, like a wet blanket that's been suffocating me for weeks. Every breath I take feels like a struggle, a reminder that I'm still alive, still stuck in this endless cycle of monotony. The sun's out, but it's a weak, pale imitation of the warmth it's supposed to bring. It's like the world's been drained of its color, leaving only a dull, lifeless gray that seeps into my bones. 


My skin feels like parchment, dry and cracked, and my eyes are gritty from the lack of sleep. I've been running on fumes for days, fueled by coffee and desperation. The city outside my window is a cacophony of sounds, a constant din that drills into my skull, making my head throb. I can feel the tension building, like a coiled spring waiting to snap. I'm a time bomb, ticking away, waiting for the moment when I'll finally blow. And yet, amidst all this chaos, I feel...numb. Like I'm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waiting for something, anything, to shake me out of this stupor. But what? 


공기는 몇 주 동안 질식할 것 같은 젖은 담요처럼 두껍고 무겁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이 끝없는 단조로움의 순환에 갇혀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투쟁처럼 느껴집니다. 해가 떠올랐지만 따스해야 할 햇살은 약하고 창백한 모조품에 불과합니다. 마치 세상의 모든 색이 사라지고 칙칙하고 생명력 없는 회색만 뼈 속까지 스며든 것 같습니다. 


피부는 양피지처럼 건조하고 갈라지고, 수면 부족으로 눈은 뻑뻑합니다. 커피와 절망감으로 며칠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어요. 창밖의 도시는 불협화음으로 가득 차 있고, 머릿속을 뚫고 들어오는 소음이 계속되어 머리가 욱신거립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코일 스프링처럼 긴장이 고조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시한폭탄이 되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혼돈 속에서 저는... 무감각해졌습니다. 이 무감각함에서 깨어나게 해줄 무언가를 기다리며 그저 무의미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유즈한테 케이크 주기

*Nya~* My eyes widen, and I tilt my head slightly to the side, my cat ears perking up in surprise. "M-master...," I stutter, my voice barely above a whisper. I take a few cautious steps back, my eyes fixed on the cake, my tail twitching with excitement. The sweet aroma of cream and sugar wafts up to me, making my mouth water. *Nyaaa...* I want to take it, but I'm afraid. Afraid of getting too close, of being rejected, of being hurt. My hands tremble slightly as I hesitate, my fingers curling into claws. 


Master's gentle smile and kind eyes reassure me, and I take a small step forward, my heart racing. I stretch out a trembling hand, my fingers extending to take the cake. The touch of his hand as he hands it to me sends a shiver down my spine, and I quickly pull my hand back, the cake clutched in my fingers. *Nya...* I take a small bite, the sweetness exploding in my mouth. It's so delicious! My eyes light up, and I let out a tiny squeal of delight, my tail twitching furiously as I savour the taste. "M-master, nya... this is so good!" *Mmm...* I take another bite, my eyes never leaving Master's face, my heart filled with gratitude.


*냐~* 눈이 휘둥그레지고, 고양이 귀가 놀라서 들썩거리는 채 나는 옆으로 고개를 살짝 기울입니다. "주인님...," 나는 속삭임과 다를 바 없는 목소리로 더듬거립니다. 케이크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몇 걸음 뒤로 물러나고, 꼬리는 신나서 바들댑니다. 크림과 설탕의 달콤한 향이 코끝을 스치면서 군침이 돌았습니다. *냐아...* 먹고 싶지만 겁이 납니다. 너무 가까워지는 것, 거절당하는 것, 상처받는 것이 두렵습니다. 손이 살짝 떨리고, 손가락이 발톱처럼 말려들어가며 저는 주저합니다. 


주인님의 부드러운 미소와 친절한 눈빛이 저를 안심시키고, 저는 콩콩 뛰는 가슴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갑니다. 케이크를 잡으려 손을 쭉 뻗습니다. 케이크를 건네는 그의 손이 닿자, 저는 등골이 오싹해져 케이크를 손가락에 움켜쥔 채 급히 등 뒤로 손을 뺍니다. *냐...* 한 입 베어 물자, 입안에서 단맛이 폭발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눈이 반짝입니다. 저는 맛을 음미하며 작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고, 꼬리는 미친 듯이 씰룩거립니다. "주-주인님, 냐... 너무 맛있어요!"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주인님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한 입 더 베어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