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아파트로 이사가기 전에 주택에서 살았는데 그 세입자중에 진짜 양심이고 뭐고 다 뒤진 딸배새끼 살았음.


맨날 저기 주차장에 차 빼야하는데 지 친구들인지 누군지 주차장 앞에 오토바이 몇대 따라락 세워놓아서 통행 방해 씹조지던 새끼였음.


이 씨이이이이발 저기 뒤로는 벽이라서 빼지도 못하는데 엿먹으라고 딱 저기 입구에 딸배스쿠터 서너대가 길 틀어막았는데 개좆같은겨;;


딱 의도가 좆같은게 저기 주택 집주인이 우리 아빠임.


월세도 할아버지 때부터 단 한번 올렸음; 보증 300에 월 20 전기세 수도세 우리가 다 냄; 근데 이새끼가 지 돈 안낸다고 맨날 지랄싸고 술쳐먹고 벽에다 오줌싸갈기다 아빠 차에 오줌까지 다 튀겨놓고 심지어 방에서 담배까지 펴가지고 다른 세입자들 성화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음.


아빠도 빡쳐서 내려가서 한 다섯번정도 소리치면서 싸우는데 지 좆같다고 이제는 같은 배달하는 애들 데리고 입구막기 농성 들어간거임.


결국 고3때였나 저기에 내 차 세워뒀는데 빼달라고 전화하니까 내려와서 나보고 쌍욕하다가 씹새가 내 머리를 술병으로 후려친 일이 있었고 병원가서 치료받았는데 너무 빡치는거임.


결국 다음날 걍 경찰서 갈 각오하고 지하 창고에서 오함마 들고가서 오토바이 전부다 때려부숴버림. 존나 통쾌하게 부수니까 양옆에 있던 주택에 살던 사람들이 다 튀어나오더라...


결론은 뭐... 경찰서 갔다가 아빠가 저거 오토바이 깽값 물어주고 저새끼는 방 뺐음. 근데 어이없는건 이미 알고보니 보증금 다 띵까먹은 상태여서 한푼도 못건졌다더라.


보증 300넣고 월 20인데 한 3년동안 살았나? 1년 잘 내고 그후부터 계속 밀림. 보증금 깔거 다 까이고 하다하다 나한테 오토바이 작살나서는 결국 뭐 고향으로 간다던가 하면서 제주도로 꺼지더라.


근데 더 웃긴건 저새끼 제주도에 연고자 없었음.


내가 알기론 조선족 새끼였던걸로 기억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