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는 1장 프롤로그부터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등장한 친구다. 동면기간상 우리랑 동시대를 살고있던 여자인거지. 공감대가 많을수밖에 없다. 정실이다.

깜찍한 단발이 어울리는 아카시아는 언뜻 냉혹해보이지만..

무려 젖커튼이 달린 옷을 입고 매혹을한다. 정실이다.

자기가 예쁜 것도 잘 알고있다. 정실이다.

이런 옷을 입고 몸을 돌리며 밑슴과 아가방, 엉덩이를 보여주고 있다. 정실이다.

숙소에 가면 언제나 우릴 기다리는 아카시아. 정실이다.


우리와 같은 십덕 겜창인 아카시아는 매일 같이 게임을 해주고 뒤에 있는 침대로 향한다. 취향이 같은 커플은 오래 갈 수밖에 없다. 정실이다.


반박시 빵빵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