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xxx에서 레진 하나 팔려고 글을 올렸고 저녁 10시쯤 연락이 왔었음.


네고 요청부터 하길래 얼마까지 원하시는 지 물어봤더니 내 마음이라며 떠보길래 고민하다가 잠에 듦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답변부터 보냄 


근데 번xxx에는 안 읽으면 안 읽는다는 문구가 뜨는데 오전 10시쯤인가? 그때 안 읽었다는 문구가 사라졌더라구 



그리고 나서 오늘 6시까지 연락 없다가 내가 원래 올렸던 가격에서 10만원 내리니깐 다시 연락이 왔어 


네고 요청하고 하루 넘도록 답장 없길래 네고 및 찔러보기충이라고 생각해서 거래 안 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왜 화풀이 하고 싶냐, 못 배운 거 티내냐, 카페하고 유튜브에 박제해서 거래 못 하게 만들어주겠다 이러네...... 


배달음식이나 맘xx 맘x들이 저런 갑질하던데 실제로 당해보니깐 어지럽다 


지금 저분 실시간으로 디지몬 카페에 내 닉하고 거래 게시물 뿌리면서 ㄹㅇ 박제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