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거절할 의무도 선택의 여지도 없죠















제가 쓰죠 내가 만들어줄게요















 전 운명에 따라 모든 명예를 걸고 페나코니에 그녀석을 투입시켰죠  이성을 포기해야만 진정한 스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