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잘 웃어주고, 인사도 잘하고.

그러니 주변인들, 팀, 조직내에서 틋순이하면 밝은 사람으로 생각든데요.

...하지만 사실은 의도된거래요. 누가봐도 귀여운 몸이니, 거기다가 친절하게, 살갑게 굴면 쉽게 다들 자신을 믿고 지켜줄거라 생각하는 그런 튼녀...

저번의 삶과는 달리!

하지만 위험에 빠진 애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면 과연 위선자일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든데요. 

그런 묘한 성격의 튼녀가 보고싶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