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관상으로는
회의시간에 옆에 세워놓고 엉덩이 강하게 움켜쥐면서 수치스러움과 미약한 쾌락으로 작게 몸을 떠는 모습을 음미하거나
복도를 걸어갈때는 어깨동무하며 먹음직스럽게 부풀어오른 알가슴 조물거리는 분새끼가 어울림

작전 종료 후 머리채 잡고 자기 방으로 끌고가서 강제로 취하며
구석에서 끅끅대면서 눈물을 참는 뒷모습을 보고 꼴려서 체르노를 다시 침대로 끌고가는 악질 분새끼가 어울림

이따금 튀어나와 저항하던 모르소도 미리 육체를 약에 절여놓고 강제로 불러내서 교육시긴 후로
이제는 명령하면 바로 튀어나와 겁에 질려 몸을 덜덜 떨면서도 텅빈 눈으로 순순하게 명령에 복종하게 만드는
개쓰레기 폐기물 분새끼가 어울림



다만 그렇기에 순애로 보듬을 때 가장 빛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