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이올렛 에버가든

신장: 165~168

특이사항: 양 팔이 의수, 평범한 인간수준이 아닌 전투력


무장

위치크래프트

거대한 양날 배틀 액스다.

손잡이 끝에선 분동쇄(만력쇄)가 나온다.

이걸 휘두르며 썰어재끼고 다녔다.

애니판에선 분위기가 안맞아서 사라진 비운의 무기.


권총

뭐인지는 모르지만(FN M1903비스무리하게 생기기는 했다...), 출장시 항상 지참한다고...


단검

아마도 이 군사용 단검일듯.

우리가 아는 곰돌이 그새끼보다는 좀 길고 얇다. 

스파이크에 가까운편.


볼트액션 소총

아마 독일제 Gew98이 모티브일거다.


아다만티움제 의수

양 팔을 잃어서 사용하는 의수다.


전투력

초근거리 총검돌격을 피하고

역이용해 사살한 후 무기를 강탈해 쓰거나

이동사격으로 적을 백발백중 수준으로 맞추거나

(한손으로 대강 조준하면서 쏴도 백발백중이다...)

공중에서 혼자 강습해

뒤지게 빠른 속도로

적군의 총알세례를 피하며

맨손으로 순식간에 분대를 제압하거나(심지어 이건 은퇴한 후에 한 일이다...)

날아오는 유탄을 맨몸과 의수로 상처없이 막는다.


이외에도 단신으로 참호 하나를 돌파하거나, 정예 해군 특수부대 수십을 썰어재끼거나(맨손일 가능성이 높다), 매일 밤마다 자신을 겁탈하려고 들어오는 병사들 모가지를 여럿 베거나, 벽과 일체된 폭탄을 의수로 뜯어내거나... 했다.

추가로 양팔이 뜯기고 전신에 파편이 박혀도 견디는 정신력도 가지고있다.


내구도

소총탄 직격

칼빵

수류탄 폭발 직격

근데도 잠시 견뎠고 끝내 산걸보면...


여담

그렇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