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신캐 나올때마다 제작진이 의도한 신캐 조합이 나온다고 생각함. 그래서 매 공방에서 어떤 조합이 나오는지 확인하는데, 이번 공방에서 나온 제작진이 의도한 조합과 테썹하는 동안 연구했던게 맞는 방향인지 정리해 봄.




로빈
- 조합 : 레이시오 토파즈 어벤츄린 로빈
- 속도 순서는 레이시오보다 토파즈가 더 빠르게
- 로빈궁은 로빈 본인턴 혹은 마지막 딜러 행동후

추공팟에서 제일 성능이 나오는 로빈이고 공식도 추공팟이 제일 좋다고 인정해버림. 운영법은 테썹에서 굴리던거랑 비슷하게 돌리더라. 로빈궁 시연 부분에선 레이시오가 토파즈보다 빠르긴한데 그건 미스 부분이라 생각하고 넘김.




부트힐
- 조합 : 부트힐 브로냐 완매 갤러거
- 부트힐 행동후 브로냐 행동. 부브부

이미 테썹에서 다들 완매+브로냐는 필수로 결정났고 공식도 인정해버림. 갤러거 포지션에 다른 탱힐 넣거나 화합척자 넣고 0라클 맞다이 하는게 현재 부트힐의 최적화된 사용법인듯. 완매 전스 안켜진거 불편해보이지만 시연이니 그럴려니 함.




신규 보스
- 음항 스파클 나찰 정운

공식에서 대놓고 신규 보스는 음항으로 때려잡으라고 한다. 이거보니까 pv에서 신경원과 같이 나온게 엄청 불안해지는데... 실제로 테썹에서 저 보스 잡을때 0티어중 한명이 신경원이었다. 설마 이거 의도한건 아니겠지 제발.

그 외에 잘 패는 딜러는 아케론, 히토완갤 정도가 있었고 추공팟은 단일딜 최적팟이라 광역딜로 패야하는 이 보스 상대로는 별로다. 나중에 나올 반디도 매우 잘 팰듯.




지딜팟
- 블스 카프카 완매 곽향

여담으로 이거 굳이 넣은 이유는 2.0 공방에서 처음 블스 조합 나올때는 블스 카프카 계네빈 나찰 이었기 때문에 공식도 이제와선 이 조합이 완성된 지딜팟인걸 인정해줬다고 보여서 언급해 봄. 근데 저렴하게 지딜팟 맞출거면 네비니랑 나찰 넣는게 맞는 방향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