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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본 글에서는,넷 마작인 작혼,천봉 등에서,어떤 식으로 성적을 개선해야 좋은 지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기에,사람에 따라 맞거나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선하는 경우에 쓸만한 부분을 참고로 삼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그 항목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 전술 교본에 관해서도,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넷 마작이 편리한 점은,자신의 성적이 기록된다는 점입니다.


작혼은 천봉과 비교하면 선출해내는 데이터는 아직 부족하지만,그래도 리얼 마작보다는 훨씬 풍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스스로의 장점이나 단점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기에,


리얼 마작으로 강해지고 싶다는 사람에게 있어서도,넷 마작은 유용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이 기사를 쓰고 있는 2022년 1월 시점에서의,작혼 옥탁의 제 모든 성적은 위의 화면에 있습니다.


현재는 작성3으로,특징으로서는 화료율,방총률이 적고 타점이 높고,스피드가 느린 신중한 타입입니다.


스피드 형태로 화료율과 후로율이 높은 플레이어와는 다른 사고 방식인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에,그 점에 관해서는 양해를 바랍니다.



이하의 항목에서,작혼의 성적으로 참조할 수 있는 주된 수치에 관해서,하나씩 개선 방법에 대해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넘기면서 읽어도 괜찮도록 쓰여 있기 때문에,신경이 쓰이는 항목만 읽어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성적을 분석하는 경우의 주의점>


작혼에서의 성적을 분석할 경우엔,가능한 노이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혼 게임 안에서 볼 수 있는 성적은,지금까지의 모든 시합의 성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옥탁의 성적이 뒤섞여 있으면,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옥탁]을 중심으로 치고 있다면,작혼패보실에서,옥탁에 한정한 성적을 표시해서,일단 그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메인인 전장이 아닌 장소에서의 성적이 섞여버리면,보기에만 좋은 수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위 별 평균 성적




<화료율>


화료율은,작혼에서는 대부분 20~25% 정도의 사람들이 많은 인상입니다.


이 수치를 높히기 위해서는 후로율,리치율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높아지면,아무래도 방총률 또한 높아져 갑니다.



화료율은,항상 방총률과의 밸런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많이 화료한다 해도,그 이상으로 방총을 당한다면 좋지 않습니다.


[화료율-방총률]이 10이상 된다고 하면,어느 정도 정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0미만이라면,뭔가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료율을 높이기 위해서는,기본적인 패 효율의 사고 방식,후로 걸기의 방법,공수 판단의 밸런스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패 효율 관련이라면,[5블록 이론]등의 기본적인 손패 구축의 이론을 숙지한 상태에서,


[나카부쿠레 형],[아량면] 같은,조우할 경우가 높은 형태를 배워나가도록 합니다.


그러한 부분이 어느 정도 가능한 상태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초심자에서 막 탈출한 레벨의 플레이어가,펜짱,간짱을 극도로 싫어하고,샨텐 수를 돌려서라도 버려나가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설령 리치 노미의 우형이라고 해도 선제 리치는 상당히 유리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심플하게 텐파이를 향해 힘껏 달려나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신 과학하는 마작 인용)


도라가 하나라도 있다면 우형 리치라도 충분하고,2개 이상 있다면 더욱 텐파이를 향해야 합니다.



후로를 이용한 손패 구축에 관해서는,작두나 블록이 갖춰지기 전에 울기 시작하면,유효패가 상당히 줄어든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멘젠으로 작두를 만드는 경우에,손패 13개 중에 어느 1개를 겹치면 작두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울어서 손패가 10개가 되면,10종류 중에서 겹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만들기가 힘들어 집니다(최종적으로 단기 대기가 되어도 괜찮은 경우에는 문제 없습니다)


블록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5블록이 갖춰져 있고,울어서 지원패를 버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라면 괜찮습니다만,


고립패에 달라붙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에는,고립패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써 블록화(타쯔화)를 할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후로로 인해서 간짱이나 펜짱을 해소하는 것뿐만이 아니라,이런 점을 고찰함으로써


[화료율을 높일 수 있을 법한 후로]가 가능한가 하는 점이 중요해집니다.



전술 교본으로 배운다고 하면,기본사항은 네마타 씨의 [좀 더 이기기 위한 현대 마작 기술론]으로,


실전 문제집으로서는 G.우자쿠 씨의 [정석 나니키루 301선]으로 배우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후쿠치 마코토 씨의 [손패 구축과 공수 판단의 철판 전술]도,페이지가 많이 할당되어 있고 알기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https://www.youtube.com/channel/UCwhNnYUXoyQGe0snQnYF2BQ/playlists


마작 크리에이터 히라사와 겐키 씨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패효율 강좌]의 카테고리 영상을 시청하는 것도,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방총률>


방총률은,작혼에서는 10~13% 정도가 적정 범위라는 인상입니다.


가끔 16퍼를 넘는 분을 본 적도 있습니다만,그건 역시 너무 강하게 미는 것이겠지요.


방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베타오리의 기초 지식을 배우는 것,공수 판단 상황 판단에 대한 검토,


후로율이 너무 높지 않은가에 대한 검토 등이 필요해집니다.



우선,베타오리를 할 때 버려나가는 패의 위험도 순서는 확실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타오리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세세한 위험도의 순서도 배워둔다면 안심입니다.


예를 들면 [스지가 통한 상태의 1.9패]와 [생패가 되는 객풍패]라면,후자 쪽이 위험도는 높습니다만,


이 부근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있다면 쓸데 없는 방총이 늘어납니다.


보이고 있는 패의 갯수에서 역계산해서,[이 패로 방총한다면,상대는 어떤 형태일까]를


항상 이미지 할 수 있다면,내릴 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타오리가 대부분 완성되었다면,다음엔 공수 판단이 확실히 가능한지 어떤지가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샨텐에서 뭐든지 밀고 있지 않은지,민다고 해도 무스지의 456패를 팍팍 밀고 있지 않은지,


무모한 추격 리치를 과도하게 걸고 있지 않는지,그런 점을 검토하도록 합니다.



후로율이 너무 높은 상황에도,손패가 짧아지기 때문에 방총률도 높아지기 쉽습니다.


후로율이 높은데 반해 화료율 또한 확실하게 올라갔다면 다행이지만,그렇지 않다면 너무 울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또한,안전패가 없다고 해서 전력으로 과도하게 밀고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타오리에 관해서는,기본 사항은 히라사와 겐키 씨의 유튜브 채널(상기)의 <공수 판단/베타오리>에서 배우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전술 교본으로 배운다면,후쿠치 마코토 씨의 [공수 판단의 교과서]나 [손패 구축과 공수 판단의 철판 전술]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츠게키 토호쿠 씨의 [신 과학하는 마작] 또한 공수 판단의 기준을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만,이 책은 중급자가 되고 난 뒤에 추천합니다.




<후로율>


후로율은,작혼에서는 30%~40%의 사람들이 많다는 인상입니다.


후로율이 높으면 높은 만큼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만,그 사람의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멘젠 중시인 분이라면 30% 미만,후로 스타일의 분이라면 40% 전후의 수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로율이 올라가면 화료율과 방총률은 상승하고,타점은 낮아집니다.


어느 정도의 수치가 자신이 하기 편한 스타일인지,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반드시 울어야 할 때] [울어도 울지 않아도 될 때] [울지 말아야 할 때]의 3가지 점을 고찰한다면,


대부분 32%~38% 정도로 정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후로는 적게 하는 스타일이기에,이 항목에 관하여 깊이 말할 것은 없습니다.


단,후로에 관해 숙지해야 할 포인트는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전반적으로,초반에는 후로를 넘겨도 좋은 상황은 많고,종반이 될 수록 후로하는 편이 좋은 상황은 늘어납니다.


또한 우형이 많은 경우에,멘젠이라도 어차피 리치 노미밖에 없는 손패라면,서둘러서 우는 경우 또한 늘어납니다.


그런 경우에는 싸고 멀어지는 후로가 되기에,도중에 타가의 리치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울어도 결국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최근에는 손패가 줄어도 무서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울기를 한 뒤에도 끈기 있게 수비하고 있다면,타가가 방총을 하게 될 기회도 늘어납니다.



토츠게키 토호쿠 씨의 [신 과학하는 마작]에서는,울어서 텐파이를 취할지 어떨지에 관한 판단의 경계선이 적혀 있습니다.


고찰해야 할 요소는 [핑후가 있는 경우,없는 경우],[이샨텐이 완전형,더블 양면,양면,량칸,우형 확정 중 어느 것인지],[울기 한 경우의 타점] 등입니다.


이런 것들의 조건의 조합으로 인해서 결론이 바뀌게 되지만,


몇 순째부터 뻥텐,치텐을 잡아야 하는가,어느 정도의 기준이 적혀 있습니다.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신경이 쓰이는 분은 구매해서 읽어 보도록 합니다.



<리치율>


작혼의 플레이어를 보고 있으면,리치율은 대부분 16%~22% 사이로 정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리치율이 높으면 화료율과 타점이 높아지고,후로율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또한,노가드의 타격 전계가 늘어나기 때문에,방총률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작에서,리치란 역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선제 리치를 건다면,대부분의 경우에서 국의 수입은 플러스가 될 정도입니다.


극단론으로 말한다면,상대보다 먼저 리치를 계속해서 걸 수 있다면,멋대로 성적은 좋아져 갑니다.


멘젠 중심의 플레이어라면,20% 정도를 목표로 올려나가고 싶은 항목입니다.



단,남2국 이후에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라면,노가드의 타격전 리치를 삼가하고,다마로 국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해집니다.


동장에서는 그리 신경 쓰면서 칠 필요는 없지만,


후반에는 라스가 내리지 않고 공격하는 상황이 많아지기에,공수 판단에 특히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리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화료율을 올리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멘젠에서의 패 효율과,공수 판단을 배우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위 분포>



1위~4위까지의 회수에 대한 비율 분포입니다.


1위,2위,3위,4위가 역 피라미드 형태가 되어있는 것이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이것이 비틀려 있는 경우에는,공수 판단이나 상황 판단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평균 순위로 말하자면,2.3위 전후~2.5위 전후의 사람이 많은 인상입니다.



단,작혼이나 천봉은 라스를 하게 되면 크게 타격을 받는 단위 시스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4위를 피하기 위해 다소 부자연스러운 비율이 된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4위율이 20% 미만이라면,시합 수를 거듭하는 것으로 작성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선하기 위해서는,자신과 타가의 점수 차이를 파악하고,누구한테 몇 점을 방총하면 위험한지를 생각하는,점수 상황에 따른 타패 방식이 필요합니다.


특정 플레이어를 노리고 직격을 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한테 론을 해도 좋은 상황,스스로 쯔모해도 좋은 상황 등등,가능한 쉬운 조건의 범위 안에 있는 것을 의식하면 좋습니다.



그렇다 해도,남1국까지는 평범하게 치면 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점수가 줄어들어 있는 경우에는 공격 위주의 판단이 되겠지만,


자신의 오야 차례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면,무모한 공격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타가들의 점수 이동으로 라스를 피할 기회가 오는 상황은 그럭저럭 있습니다.


스스로 들통이 나버릴 상황에서 승부수가 들어왔을 경우,쓰러져도 전진하는 경우가 많지만,오야 차례가 남아 있다면 일단 냉정해지도록 합시다.



또한,남2국 이후에 자신이 톱이라면,타패 방식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라스의 리치에 맞설 필요는 없고,2위가 만관 쯔모를 해도 뒤집혀지지 않는 점수 차이라면 그럭저럭 안심입니다.


톱이라면 안전패를 많이 가지고 가거나,역이 있다면 다마텐을 쓰는 것은 굉장히 유효한 방식입니다.


양면이라고 해서 리치 노미의 선제 리치를 건다면,뼈아픈 추격 리치에 방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점수 차이가 있다면 리치를 걸고 압박을 거는 것은 유효합니다만,미세한 차이의 상황이라면 한 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톱이 뒤집기 승부에 참가해 오는 상황은,타가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기뻐할 만한 전개입니다.


타가가 화료하면 1위 유지가 불안한 상황이라고 해도,일부러 하위가 기뻐할 행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오라스에서 주의하도록 합니다.


리치봉 하나를,낼 지 어떨 지에 따라 조건이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보유 점수가 적은 경우,남3국 정도의 종반에서 싼 점수로 화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패가 나쁜 상황에서 느릿느릿 패 구축을 한다고 해도,상황은 더욱 악화될 뿐입니다.


오라스의 조건을 완화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싼 점수로 화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0점을 화료함으로써 4800점 차이를 3800점 차이로 만들 수 있다면,오라스는 3900점을 화료하면 되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 판단력은,화료율이나 방총률 같은 수치로는 나타나기 힘든 힘입니다.


언뜻,중요한 성적이 좋은 듯 좋지 않은 듯한 사람이라도 평균 순위가 좋은 사람은,상황 판단이 우수한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평균 화료(타점)>


화료한 경우의 평균 타점을 표시하는 항목입니다.


작혼을 보고 있으면,5600~6500점 정도의 플레이어가 많다고 느낍니다.


6000점을 넘고 있다면 높은 인상이고,리치율이 높고,화료율,후로율이 약간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5600~5800점 정도라면,리치율이 낮은 대신 화료율,후로율이 높고,스피드가 높은 인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타입에서 후로율이 낮은 경우,다마텐을 많이 사용하는 수비형인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 타점을 올리기 위해선,리치를 하는 것과 역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더욱 간단한 것은 도라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배패가 그다지 좋지 않은 손패인 경우,도라나 적도라를 가져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한다면,승부할 수 있는 형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낌이 선뜻 오지 않는 배패라고 해서 쉽게 일색계로 향한다면,방총의 리스크만 늘어나게 됩니다.



단패라고 해도 도라가 달라 붙을 가능성이 있다면 오랫동안 가지고 간다거나,


적도라가 존재하는 5를 가져오는 것을 우선하는 등,항상 도라를 넣은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패들을 비교할 경우에도,도라에 가까운지 어떤지는 커다란 요소가 됩니다.


언제 도라를 뽑아와도 좋을 만큼 의식하는 것은,타점을 향상시키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을 의식하는 것으로 타점을 쫓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샨텐을 후퇴하면서 까지 역을 쫓는다는 것은,


일색 계열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일색 계열이라도 그것은 한정적이라고 느낍니다)


패를 버릴 때의 비교로 역의 가능성이 있는 패를 남겨 놓고,결과적으로 역이 완성되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34]와 [78]의 어느 쪽인가의 타쯔를 버릴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탕야오가 확정되고 적도라5를 받을 수 있는 [34]를 남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라가 3개 있고 타점이 충분하다면,대기로 나오기 쉬운 9가 포함되는 [78]을 남기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쿠이탕으로 이행하기가 어렵다는 디메리트도 있습니다만)



스스로의 평균 타점이 낮다고 느끼는 경우에는,도라를 뽑아오는 것에 관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라보다도 속도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후로율과 화료율을 더욱 높여서,스피드 형태에 특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의 세세한 도라를 집어 넣는 것에 관해서도,G.우자쿠 씨의 [정석 나니키루 301선]에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없는 시점을 받아들이기 위해 유용한 문제가 많이 실려있기 때문에,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료 순수>


화료까지 걸리는 평균 화료의 순수입니다.


평균을 보면,12순 전후의 플레이어가 대부분인 인상입니다.


12.00 이하인 사람은 상당히 빠른 인상으로,후로율이 높고 타점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후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선수를 취하는 것이겠지요.


12.10~12.30 정도인 사람은,평균 타점이 6000점을 넘어선 경우가 많고,후로율이 낮고 리치율이 높은 멘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평균 타점이 6000점을 넘고 있으면서,화료 순수가 12.00미만인 사람은 상당히 강하다고 느낍니다.



평균 타점이 그리 높지 않으면서,화료 순수가 12.50 이상으로 높은 사람은,기본적인 손패 구축에 관해 배울 필요가 있겠지요.


평균 타점이나 화료율,방총률과 함께 봐야 하며,그 사람의 스타일이나 실력이 부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료 순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샨텐 수를 의식하면서,기본적인 손패 구축에 관해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빠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화료율,방총률,후로율과의 밸런스를 보면서 생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주특기로 삼는 스타일을 인식하고 나서,화료율을 올리는 공부를 마찬가지로 학습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링크:https://www.losspass.com/article/maajan-seisekikaiz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