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말하겠습니다. 동경하지 맙시다!

포수에는 양의지가 있고, 외야에는 정수빈과 김재환이 있고, 야구를 하고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선수들이 있을텐데요.

오늘 하루만큼은 버립시다. 동경해버리면 넘어설수가 없죠. 오늘 우리는 그들을 넘어서기 위해, 1위가 되기 위해 왔잖아요?

오늘 하루만큼은, 그들을 대한 동경하는 마음을 버리고 이기는 것만 생각합시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