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내 나름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진지하게 적어놓은 건데 
난 지금 78kg 떄가 됐고 (이번주 몸살감기라서 더 빠진 것도 있는 듯...)
앞으로 8kg 만 감량하면 내가 원했던 70kg 목표에 도달하게 돼.

어쨌든 앞으로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내 나름 진지하게 조언해주는거야.
아래는 어떤 작성자에게 댓글로 남긴건데 이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 진지한 조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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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의 74일에 걸쳐서 16kg 를 뻈는데 조언을 하자면 (게시글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식단도 중요하고 운동도 다 중요한데, 그런데 그런거 일일히 싹다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없어

과체중 비만때는....


그냥 뭐든 많이 해야 해 


하지만 당장 움직이는게 힘든 친구들이 있을거야.
그러니 만약 많이 움직이는게 당장 힘들다 싶으면은...
너 스스로 약속을 해.
헬스 1시간만큼만 하자, 2시간만큼만 하고 푹 쉬자, 이런 마인드를 꼭 가져야 해.


이건 너 스스로와 약속이니 반드시 꼭 지키고.


만약 못 지킬 것 같으면 그 다음날에 자신에게 벌을 주듯 더 빡세개 하든지 30분 더 추가해야해.

그리고 일주일에 피팅데이때 배달 음식 (굽네치킨 오리지널, 짬뽕 한그릇, 햄버거 한개 택1) 먹어, 

노력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줌됌

그리고... 
조금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 
헬스장의 거울이나 집의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운동 하는 모습을 5분 정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든 그것을 받아들여. 
남이 보는 네 모습이 어떤지를 인지를 하고 받아들여야지 다이어트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조금 씩 턱살이나 얼굴에 붓기가 빠지는 모습이 조금씩 느껴지면서 자신감이 찰거야. 

괴로울 수는 있겠지만 남이 네 모습을 볼때 어떤 모습일지 스스로 꺠닫기를 바래.
(남이 보는 모습은 생각외로 더 객관적이고 더 차갑고 더 심할 수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렴)


사실 너랑 비슷한 시기를 겪어봐서 그런지 지금 너에게 조언해줄 건, 딱 하나 밖에 없어.
그냥 활동량을 늘리는 것.

정확한 자세,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금 당장 이런 말보다, 움직여라 라는 말이 더 와닿을거야.

결국엔 네 의지로 움직이고 네 의지로 다이어트 하는거니까. 
선택은 네 몫이지만 내가 겪어보니 쉽고 명확한 정답은 움직이는 것 밖에 없더라.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크게 돌아갈 필요도 없었어.


그리고 이거는 꼭 전하고 싶은 말인데
돈을 투자하고 비싼걸 먹어봤자 체중 감량에 크게 도움되지 않아.

무조건 활동량을 늘리는게 최우선이야.

여태까지 자기 몸을 담보로 올려서 누릴 것 다 누렸으니 이제서야 고통 달게 받는다고 생각해.

그러니 과한 투자는 이제 그만하고 그냥 더 활동량을 늘릴 생각을 해야해

그럼 3달 뒤에 보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