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서큐같은 소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오이오이! 저건 설마 전설속의 쿨데레 서큐버스인가!?"
"내 생애 저런 걸 보게 되다니 어머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놈들.."

이거 굉장히 맛있는 소재인데? 갑자기 정기가 들어오길래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고 주위를 보니 왠지 모르게 헤벌쭉한 남자들이 보이고
"미친 변태새끼들..."
하면서 중얼거리듯 경멸했더니 정기가 더 쌓여서 한숨 쉬는 틋녀라니

그리고 사실 알고보니 정기 관련 스트레스 때문에 성욕을 식욕으로 풀려다가 가슴에 살이 좀 더 붙는 바람에 단추 하나가 튿어진게 원인이었던 거고 정작 본인은 뒤늦게 눈치챈 다음 뒤에서 이걸로 숙덕거릴 사람들을 상상하며 고로시 PTSD로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 틋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