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해야하는 입장에서, 이 게임을 뭘 믿고 과금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될거라고 생각함.

특히 기존 유저는 사료 많이 모아서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뉴비는 쌩으로 박는 입장에서 결코 적은돈이 아닐거임. 

리세계는 그나마 조금 상황이 낫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씀.

선요약 하자면, 모든 한정캐릭은 배포무기로도 충분하며 절대 무리해서 뽑을 필요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스노우 브레이크의 모든 컨텐츠는 전무가 없어도 가능하고 전무의 성능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시뮬레이션 밖에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가겠음.

세 가지 대조군을 보여줄건데, 이걸 보고 전무가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 본인이 판단하길 바람.

딜러의 돌파 상황은 모두 같음

1. 배포파티 시뮬랭킹 3.7%

2. 딜러 전무팟 시뮬랭킹 1.6%

3. 체르노 전무2재, 캐시아 전무2재, 이첼 전무1재 시뮬랭킹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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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의 1퍼의 벽은 높음

이때까지 이악물고 버텨온 할배들이 조합과 조각작으로 인한 돌파를 바탕으로 어지간해선 밀리지 않음

1퍼단을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선 많은 리트와 전무, 조각작, 한정 서포터까지 고려해야함

그렇게 해서 쟁취한 1%의 보상? 금 테두리와 시뮬 상점 티켓임

이게 욕심나면 어쩔 수 없음 열심히 과금하고, 픽뚫 당하고, 욕하고 그러다 접으면 됨

가장 슬기롭게 이 게임을 하는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 5%를 유지하는 거임.

사실 시뮬 퀵테스트 딸깍하고 치우는게 제일 편하긴 하다만 ㅋㅋ

내가 생각하는 시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딜러의 전무도 아니고 파티의 조합이라고 생각함.

딜러? 배포줘도 됨, 서포터? 배포나 4성무기 줘도 됨

대신 조합을 꾸릴 수 있는 캐릭터가 있어야함.

한정 서포터들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4성 아카시아, 4성 쁘띠, 4성 수성, 4성 야오 모두 좋은 서포터 들임

적절한 지원과 4성 캐릭터, 무기를 조합하면 5%에 드는 건 정말 일도 아님

5성 서포터에 배포무기를 가져간다면 더 좋겠지.

이 게임의 핵심은 캐릭터지 전무가 아님

아무리 전무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들 그걸 체감할 곳이 시뮬레이션 밖에 없다는 거임

그 돈으로 패스스킨을 하나 더 가져갈 수 있고, 한정 스킨 하나를 더 살 수 있음

아니면 한정 캐릭터를 뽑아서 조합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음.

뭐가 더 가치있는지는 본인이 판단하길 바람.

딜러 전무가 없으면 하링에서 가오가 안산다? 이건 개인적인 문제고

남이 배포무기 들고있는걸 보고 비웃는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의심이 가는 부분임

그러니 제발 전무 필수라는 말 좀 그만하고 전무 뽑아도 되냐는 말 좀 그만해

근데 이렇게 보니 딜러에 전무2재(풀재)만 해주면 1퍼에 들 수 있는 게임이 있다?

이거 혜자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