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처럼 컨셉잡고 전투 나갈때 한진영 캐릭만 몰아쓰는 뉴비 혹은 다른 진영이 어떤지 궁금해할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임.
초절러
탱커
힐러
딜러
진영 평가
밸런스(★★☆☆☆) : 탱커진도 준수하고 자동 초절 리필이 되는 그렌실이 추가됬으나 힐러진은 아직 살짝 약한 편. 딜러진도 딜쌔고 자생도 가능한 만능 딜탱이나 4거리 딜러가 별로 없어서 추천하기 좋은 진영은 아니다.
덱 접근성(★★☆☆☆) : 레온 아단켈모 정도 제외하면 뉴비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캐릭이 없다. 제국덱을 어느 정도 완성한 상태에서 넘어가면 그나마 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에마링크 / 에그베르트 / 란스 / 이멜다
sr들은 5주년을 넘기는 겜인지라 이제 슬슬 보내주는 게 좋다. 에마링크가 주변 호위무시를 거는 용도로 가끔 쓰이는 정도.
발가스
sr인데 sr의 체급이 아니다. 아직도 물딜 한정 벽 수준의 방어력에 전장으로 2칸 반격도 가능하고 방어를 공격으로 변환하기에 방어에만 투자해도 공격력은 준수함. 힐다와 진영이 다 겹쳐서 힐다가 있으면 힐다를 추천하긴 하지만 못쓸 캐릭도 아니다. 다만 용병풀이 너무 동떨어져있는 게 단점인데 상아부대도 받음.
세레나
역시 sr이지만 독특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음. 특히 율정을 받으면 윌러가 있을 시 반격 사거리 +1을 받는 바람에 준수한 부활 탱커가 됨. 호위하다 죽을 시 부활을 두번이나 함. 그런데 얘한테 율정을..? 윌러까지..? 굳이..?
레온
죽창 물딜러. 제국덱에서와는 다르게 기병 딜러가 귀한 전략덱이라 한자리 차지하고 쓰기 편하다. 머신 라이더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알테 초절을 받으면 다른 용병을 들어도 지형 제약이 없어져서 활약할 여지가 더 커짐.
레온sp
근본이 돌아왔다. 원래 레온의 강점에 더해서 불바닥까지 깔아버리는 바람에 밸류가 더 오르고 더 독특한 역할까지 수행 가능해짐.
알테뮬러
초절러 & 스택형 딜러 & 탱커. 초절의 특수 효과가 초절 받은 부대들의 지형 이동을 자유롭게 하는 거라 충분히 좋은 편인데, 본인이 초절을 들게되면 스킬 배치가 좀 묘해짐. 탱커로 쓰기에도 애매.
알테뮬러sp
초절러 & 스택형 딜러. 코스트 제한을 얻어서 sp스킬 두개와 무쌍격전을 들고 적군 사이로 파고들어서 적 두어개를 잡는 식으로 쓰게 되는데, 초절을 들면 패시브인 이동증가+근접시 피회복을 못쓰게 된다. 각성기와 sp기술이 다 지속딜에 강점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 율정으로 스택 다 쌓으면 공56% + 물피감 -35프로까지 체급을 올릴 수 있다.
루나
버퍼 & 마방 전환 딜러. 전략덱에서도 빛기덱처럼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알테 초절 버프를 받으면 궁기병을 들고 평지를 달리듯 산지를 돌아다닐 수 있어서 재밌음. 우르의 활 들면 3거리에서 쏴서 이것도 재밌긴한데 우르의 활이 잘 안나오는 템인데 선택권으로 고를 템은 아니고 요즘 루나가 추천 목록에서 빠지는 추세라 애매. 각성기가 대체 불가능해서 특정 챌린지서 꾸준히 한자리씩 하긴 함.
제리올&레이라
하이브리드 딜러 & 서브 힐러. 초반에 이벤트로 4성인가 5성까지 성급을 올릴 수 있었어서 봉전 같은데서 전략 진영 캐릭들이 없을때 종종 나와서 쓰곤 했음. 로시카나 크리스처럼 딜 이후 유사힐러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란포드
토템 & 단일 물딜러. 초절과 겹치지 않는 올스텟 15프로를 주변에 뿌려서 아군의 체급을 높힘. 다만 기사도가 있는데 초절을 들게 되면 그것만으로 2칸을 먹어버려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전장은 오오라 범위를 늘리고 각성기는 패자의휘장 같은 능력치 감소 면역까지 부여함. 은근 좋은 우산이다. 미래시로 율정 중앙 오픈시 치명타 후 회복까지 챙겨줘서 토템 역할을 충실히하긴 하는데 로자리아의 검과 비교당하는 건 어쩔 수 없음.
올리비에(콜라보)
광역 물딜러 & 버퍼. 경쟁이 빡센 제국에 비해선 출전할 여지가 높긴한데, sr의 한계가 발목을 잡는다.
윌러
힐러. 가장 흔한 힐스킬이 없고 아군을 전부 자기 범위로 소환한다던지, 병사가 없는 아군을 재행동시켜준다던지 하는 pvp에 더 능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본인을 죽이면 3턴 + 3턴해서 6턴동안 사수를 쓸 수 있긴한데 본인이 죽는 순간 스텟 보정이 없어져서 힐량도 처참해지는 게 문제. 율정으로 단일 스킬 사용시 사수 부여를 받긴했는데 피증 피감이 없는 순수 힐만 부여고, 단일 기술이 진영 재정비와 강화밖에 없어서 안정적으로 힐하려면 전장 들고 율정까지 먹인 상태에서 기도해야함. 그래도 사수 부여 덕분에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가 됬다.
엘라스타
단일 물딜러 궁병. 이동이 성급을 좀 타고, 이 게임 궁병이 좋은 대접을 못받다보니 비병이 많이 나오는 맵 아니고선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다. 이동력이 워낙 뛰어나기에 키워두면 전략덱 기준으로 종종 써먹을 각이 나오긴 함.
쿠라마(콜라보)
변신형 광역 마딜러 & 고뎀 딜러+ 고뎀. 변신을 재밌게 쓸 수 있긴한데 초창기 변신 캐릭답게 변신하는데부터 1턴을 소모. 주력스킬들이 광역 고뎀 스킬들이라 초시공 고뎀맵에선 패왕이었다. 아무래도 고뎀이 주력이다보니 한계도 뚜렷하고 사거리도 이젠 짧은 편에 속함.
레인폴스
조건부 재행동 광역 물딜러. 적을 공격하면 스택이 쌓이고 일정 스택에 도달하면 재행동을 하는데 이게 광역에 적용되서 특정한 조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그게 통칭 랑국지로 불리는 시공 원정군. 꾸준히 5-6마리의 몹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레인폴스 스택이 되어주니 레인폴스가 날뛰기엔 그만한 자리가 없다. 그 외엔 쓸 일이 없다.
미지의 기사
기동성 좋은 마딜러. 광역과 단일 스킬을 두루 갖추고 있고 유니콘과 기병의 조합으로 기동성도 좋다. 스킬셋 때문에 마딜 버전 레온으로 불리기도 했다. 레온과는 다르게 광역에도 능하지만, 레온처럼 전투 후 이동이 패시브로 붙어서 쿨타임이 있기에 레온 정도의 유틸성은 없다. 물리딜러처럼 쓰면서 물리방어가 높고 마방이 낮은 적들 카운터치기도 좋음. 시계를 주기엔 고유 패시브가 아까운데, 시계를 안쓰자니 묘하게 쿨이 비는 것도 단점. 전략 마딜러들의 성능이 좀 묘한 부분이 있어서 쓰임이 있긴한데 슬슬 체급이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아슈람(콜라보)
단일 물딜러. 웨탐과 비슷한 늑인 비병 딜러인데, 레온이나 미지 같이 이동거리에 따른 공증을 받았고 스킬 사용시 적군 스텟 감소 오오라, 각성기에 있는 공격 후 재이동, 부활 2회 등등 자잘한 유틸을 들고있음.
일루시아
수병 탱커. 유틸도 잘 받았고 튼튼하긴한데 기존 탱커와는 완전히 다른 용병풀, 조건부 마딜 호위, 각성기의 지나치게 긴 쿨등이 발목을 잡음. 범용성 있는 용병을 쓰는 것도 아니라 훈련장부터 시작해서 투자대비 효율이 좋다고 보기 힘들다.
플로렌티아
힐러 & 조건부 재행동 부여. 출전 영웅들의 스펙만 좋다면 무한 재행동으로 날먹 가능한 힐러.
클로테르
하이브리도 광딜러. pve에서 광역으로 쓰기엔 범위도 좀 미묘한 편.
힐다
탱커. 전략덱에 한층 더 안정성을 부여해줌. 탱커로는 여전히 탑티어.
토와
단일 물딜러 & 버퍼. 비병이 많은 전략 덱에서 알테, 아슈람, 루나 같은 비병들과 경쟁할 거 같은데 의외로 경쟁상대가 같은 올스텟을 뿌리는 란포드임. 그 란포드도 중섭서 sp받고 비병이 되어버린.
토마(콜라보)
조건부 3거리 궁병. 안 키워봐서 모르겠음.
로비나 대제
만능 물딜러. 주인공 덱에서와는 다르게 초절을 배치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각성기 + 딜스킬 + 부활 or 재이동, 혹은 단일 스킬 두개 + 재이동 등등 더욱 편하게 쓸 여지가 있다. 기병이나 보병이 다른 진영에 비해 부족한 전략 진영인 것도 한몫함. 4턴마다 오는 진영배치는 덤.
아이언 챈슬러
단일 마딜러 & 버퍼. 아단켈모나 카구야, 로스탐, 아단켈모의 등장으로 좀 덜해지긴 했지만 마딜과 보병이 부족한 전략덱의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 쓰기 어려운 진영 버프가 익숙해지는 게 관건.
달의 집정관
단일 물딜러. 적을 이동시키고, 그에 따른 조건부 재행동이 주가되는 영웅. 끌어당기기 범위가 다른 영웅들보다 한 칸 짧고, 용병풀도 수병이라 사용하기 쉽지 않음. 무엇보다 남들이 받는 버프를 물위에 있어야 받는 다는 게 ..
셀베리아(콜라보)
조건부 저격 딜러. 각성기가 9칸 저격인데, 예열이 필요해서 두턴을 써야한다. 특정 기믹의 던전에서 몇번 쓰인 적이 있는 정도.
이사라(콜라보)
광역 딜러 & 탱 & 힐. sr의 신분을 망각하고 모든 걸 다 가지려다 다 놓쳐버림. 전용기는 탱이라 보너스 스텟하나 없는데 힐스킬도 있고 광역 딜스킬도 있다. 당연히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즈사
하이브리드 단일 딜러. 힘을 올리면 지능도 같은 수치만큼 올라가고, 물리와 마법 중 선택해서 딜을 꽃아넣을 수 있다. 보호막도 있어서 몸빵도 되고 보호막이 있을 시 이동력도 높아져서 뚜벅이도 아니라서 이래저래 좋은 영웅.
카구야
조건부 4거리 마딜러. 카드를 밟아야하는데 밟지 못하는 지형에도 깔린다. 카드 먹고 스킬 발동하기 전까지는 2거리 마딜러나 다름 없긴한데 율정으로 카드 까는 범위가 좀 줄어들어서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했다. 카드만 잘 챙겨먹어도 무한 시계도 가능해서 은근 지속딜이 나오기도 함.
캐롤리안
광역 물딜러. 각성기에 조건부 디버프 장판을 깔아두고 적을 압박하는 영웅. 이동 관련 유틸도 있고 장판 안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긴한데 레온sp를 이길 수 있을까?
로스탐
단일 물딜러. 체인 훅으로 지형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그에 따른 스킬 쿨까지 빠르게 돌릴 수 있는 딜탱. 체급도 좋고 치고 빠지기 식의 전투에 유리하다.
마크렌
물딜러. pvp에 치중되어있는 스킬셋이 문제. 따로노는 용병풀, 예열이 필요한 각성기, 암살기라 낮은 계수 등등. 수병은 수병 초절 넣고 수병만 따로 살려줬으면 싶은 수준.
아단켈모
조건부 4거리 마딜러. 6성을 찍게되면 포탈 재행동 한번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4거리 지속 유지가 가능하다. 패시브 때문에 3코 광역기를 필수로 들어야하지만, 2코 스킬도 좋고 1코 공격 스킬도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음. 다만 포탈을 깔아야 4거리가 발동되기 때문에 1턴부터 4거리가 안된다는 게 단점이 있다. 전장의 추가로 포탈을 통해 적들의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해져서 역시 즈롱의 딸이구나 라는 얘기가 나오는 중.
시온
광역 물딜러. 화륜을 집어 던지고 다시 들여오는 식으로 광역딜을 넣는 컨셉. 광역 딜러면서 범위가 그리 넓은 편도 아니라 쓰기 애매하다.
류그너
디버퍼 겸 힐러. 상대에게 스택을 쌓게해 이런저런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고 티아리스 같은 반응형 힐이 있긴한데 한 번 힐을 하고 없어져버림.
그렌실
초절러 겸 단일 물딜러. 개인적으로 자동 초절러를 엄청 높게 치는데 무려 적군 격파시 리필이라 조건도 나쁘지 않다. 딜러로써의 성능도 준수한 편이라 상당히 좋은 성능.
요아&코니
물딜러. 요아와 코니가 같이 싸우는데 본체인 요아에게 코니가 이런 저런 지원을 해주는 구조. 사거리 4칸짜리 스킬이 있긴한데 스킬쿨이 짧은 것도 아니라 재행동 딜러 & 사거리 딜러들에 비해 큰 이점이 없다.
일레인(콜라보)
재행동 물딜러, 고뎀을 포함해 적에게 딜을 넣을때마다 스택을 쌓고 그 스택이 터지면 피회복과 재행동. 기본적으로 단일기 후고뎀이나 후광뎀의 구조라 시계만 잘돌면 꽤 좋은 활약을 할 여지가 있다. 5성 재행동 조건 7스택이 높아보이긴하는데 은근 터짐.
사그니
저격형 마딜러. 부엉이를 풀어놓고 그 부엉이가 있는 곳을 자신이 공격할 수 있다. 부엉이 지속 시간이 짧은 편이고 부엉이의 위치 조정을 유동적으로 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자신이 멀리서 스킬을 꽃아넣을 수 있는 건 분명한 강점이기도 하다.
아마데우스
쉴드 물딜러. 특이하게 자신의 부대 생명이 적을수록 공방상승인데 그말인 즉슨 안정적인 딜을 넣기가 힘들단 소리다. 광역기와 쉴드를 가진 딜탱으로 보는 게 맞을듯. 당연히 pve서 좋다고 보긴 힘들다.
엑셀라(콜라보)
물딜러. 중력장을 깔고 그안에서 뚜시뚜시 하는 앤데 중력장 지속이 길지도 않고 쿨은 겁나 길고 이래저래 못쓸 수준인데 중력장이 있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제르가디스(콜라보)
단일 마딜러. 디드리트가 생각나는 유틸과 스킬을 가졌다. 하지만 4거리 마딜러가 득세하는 세상에 뚜벅이가 활약하는 건 쉽지 않고 바람을 필수로 써야하는데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도 긴편이라 제대로 활용해 쓰기 힘들다.
주력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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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진영 가이드 : https://arca.live/b/langrisser/78084338?p=1
미치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