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니 시발 디버퍼가 그리폰 치다가 터지는데 어떻게 함??

메인이랑 서포트 클래스업 하기, 이래도 안되면 진액신 쌍둥이 골렘 잡고나온 실드달린 태양의 아뮬렛 껴주기



Q. 너랑 편성 똑같은데 박히는 딜이 다른데??

R, SR 등급 캐릭터들 전부 별 달아주기, 이래도 부족하다싶으면 복각상점에서 sr 캐릭 사서 별달기

https://arca.live/b/legendclover/88339548?p=1 이 글 보고 책 읽기






사용편성


이건 그냥 딜러진 깡 스펙으로 찍어누른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맞다.

이 글의 의의는 다른 거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딜찍누가 쉬운 그리폰을 두려워하는 뉴비에게 공략마다 들어가는 멜 히미코 없이도

준수한 광역 딜러가 있으면 딜찍누가 가능하다는걸 알려주고 디테일을 살리는 조금의 팁을 주기 위해서이다.





캐릭터 배치






해당 배치가 무조건적인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나랑 비슷한 편성을 사용하려고 시도할 경우엔 이 배치를 사용해보는걸 권장한다.

요점을 요약해보자면 해당 파티의 주요 딜러인 물리딜러들을 전부 위로 올려서 서포터로 채용한 아스클레피오스&2부 미카엘의 서포터 패시브인 행동종료 시 버프를 물리딜러들이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뒷쪽으로 밀어넣은 버퍼&디버퍼들의 배치에는 크게 신경을 쓴건 아니지만 아무튼 요렇게 하니까 모두가 아스클레피오스 쿨감을 받더라~ 라는 이야기




캐릭터, 장비의 채용 이유



   아스클레피오스 (필수)


 사용스킬은 이 2개로 고정한다. 다른거 넣어놨다가 괜히 이상한짓 하면 곤란하니깐 일부러 나머지 스킬창은 비워두는편


1번 스킬 하이스피드 오퍼레이션은 범위 내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회복 효과를 받은 아군 전체의 스킬 쿨타임을 3턴 감소시킨다는 정신나간 성능.

이 스킬이 아스클레의 핵심이고 또 오토 파티 편성 시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게하는 스킬이다.


왜냐하면 이 스킬의 범위를 맞추는것도 그렇지만 (사실 좆같은 물뱀새끼 말고는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음)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아군이 없으면 아예 스킬을 안 쓴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아무런 생각없이 공략글 오토덱을 카피했는데 오토가 터지거나 이새끼가 존나 멍청하면 십중팔구 그게 이유다.

그래서 해당 파티에서는 자힐이 없는 악리진을 디버퍼로 채용했고 매번 적당히 두들겨맞아주는덕에 몇십판을 돌려도 안정적으로 돌아가더라~ 라는 이야기

 * 서포터한테 제발 << 이거 끼우지 마라. 주변 아군한테 랜덤으로 버프를 주는데 여기서 행동 +1을 뽑아버리면 가끔 포지션이 요상하게 잡혀서 그대로 폭발함


2번 스킬 치어댄스는 행동종료 시 주변 1칸 아군에게 공/마 15% 버프를 주는 패시브인데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패시브라 오토 중에 이거 한번 뜨는 시간이 아깝다 하면 빼도 무방하다.


장비는 진액신 다곤에게서 드랍하는 통칭 "접시"로 고정 (마법 +10%, 범위 스킬 사용 시 범위+1, 행동종료 시 자신을 중심으로 2칸 이내의 모든 아군의 크리율/스킬데미지 +10% (2턴)). 사실 아스클레는 그리폰에서 힐싸고 아무것도 안하기때문에 이것만 끼워둬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서포터는 그냥 이 3명을 기억해라. 셋 모두 희귀하게도 " 행동종료 시 주변 아군에게 ~~~ " 패시브를 지닌 캐릭터들이다.

솔과 파프닐은 통상, 체육복 하데스(운데스) 는 한정이다. 자신이 만약 리세계를 구입했다면 셋 중 하나는 있을것이다.


나는 셋 다 없다고!!!!


그런 당신을 위한 손과 발이 있다면 지금 당장 얻는게 가능한 크리스마스 우리엘

버프량도 ssr에 비하면 낮고 칸도 1칸이지만.. 그래도 배포캐라 지금 당장 복각 이벤트를 돌고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배포캐인만큼 얻자마자 5성을 달아 거보 클리어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꿀캐 of 꿀캐이다. 나름 나머지 패시브도 공격력 15%이고

액티브 또한 자신에게 공/방 21% 버프라 (5성 기준) 손컨 150렙 클리어 시, 서폿이 진짜 오질나게 없다면 메인 딜러에게 채용을 고려해볼만도 하다.




   2부 미카엘 (대체 쌉가능)


미카엘의 패시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을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단일공격스킬 사용 시 재행동 (3턴 쿨타임)

스킬을 사용 시 모든 아군유닛에게 " 천사의 숨결 " 버프를 건다. (4턴/최대 3중첩)

(천사의 숨결) : 1개 당 체력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 4% (최대 12%)

또한, 해당 버프의 갯수에 따라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1개 이상일 시 : 행동종료 후 자신의 메인/서포트의 체력을 최대체력의 10% 회복

2개 이상일 시 : 전투 전 자신에게 데미지 내성 15%

3개 이상일 시 : 자신의 체력이 100%일 때, 입히는 데미지 25% 


해당 패시브 덕분에 미카엘은 첫턴 총 3번 움직이며 범위 상관없이 아군 전체에게

체력 제외 모든 스테이터스 12%, 입히는 데미지 25% 버프를 건다.



  사용스킬은 이 3개로 고정, 각 스킬의 채용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적 1명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전투 후 아군 메인이 입힌 데미지의 25% 회복


패시브를 재행동 발동을 위한 단일공격스킬이다. 굳이 말하자면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AI는 이 스킬을 먼저 사용하기에 아직 천사의 숨결 2개 버프인 데미지 내성 15%가 없을때 그리폰에게 아프게 맞은 미카엘의 체력을 회복하는 기능도 있다.



전투 전, 적 유닛의 데미지 내성 -10% (2턴). 적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평범한 내성깎 스킬, 보통 마지막으로 사용하기에 천사의 숨결 뎀감이 걸린 상태라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5 이내의 적군 전체에게 0.65배의 데미지. 또한, 범위 내 아군 전체의 체력을 마법의 5배 만큼 회복하고, 공격/마법/데미지 내성 +25%, 스킬 사용 후 재행동


미카엘의 알파이자 오메가, 범위 내 적을 때림과 동시에 아군에게 체력회복, 버프등을 준다.


해당 스킬의 힐링때문에 아스클레피오스의 체력회복 스킬을 유도하기위해서는 디버퍼의 행동을 미카엘보다 뒤로 미룰 필요가 있다. 또한 ai는 아군 버프보단 적 타격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미카엘을 2번째 행동으로 설정할 시 무조건 최대거리를 이동 후 스킬을 사용한다. (편성의 왼쪽 오른쪽 구석 캐릭터는 버프를 못 받음)


미카엘은 아군 버프의 의미도 있지만 사실은 거보의 삼신기라 불리는




해당 장비들 중


  진액신 나그&이브 드랍템인 내성깍 지팡이를 사용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이다.


해당 장비는 솔져,세인트 착용 제한이라서 만약 클래스가 솔져, 세인트라면 미카엘 자리는 대체가 가능하다.



장비셋팅의 핵심은 이 2개이며, 악세사리인 오리할콘 링(아군 턴 전투시, 전투 후 적 유닛의 데미지 내성 -15%) 은 메인스토리 2부의 으데타메시 컨텐츠에서 확정적으로 1개 획득 가능하다.

뚝배기랑 갑빠는 그냥 그리폰 반격딜로 미카엘이 터지지 않을정도로만 맞춰주면 된다.



서포트는 아스클레피오스와 같다. 많이 움직이는 만큼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줄 확률도 높고, 또한 밑에서 설명 할 디버프용 서포트를 붙여놔도 일 잘한다. 둘 다 없으면 그냥 별 높은 서포트 달아주셈





  수영복 호쿠사이 (대체 쌉가능)



  사용스킬은 이거 2개 고정. 남은 한칸은 그냥 취향껏 넣으면된다.


호쿠사이의 채용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5칸 이내의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데미지배율/물리데미지 +20% 4턴, 또한 대상 캐릭터가 " 에어리얼 " 일 시 크리티컬확률 +30% 4턴


내가 호쿠사이를 채용한 이유. 내실 부족, 스펙 부족, 유적장비의 접근성 등등으로 딜을 끌어올리기 위해 크리티컬 확률 조정이 필수불가결한 뉴비 특성상 해당 파티에서 메인딜러 2명의 크리티컬 확률을 보정해주는 호쿠사이의 해당 스킬은 멜과 비교해봐도 크게 꿀리지않는다. 멜이 있다고 해도 고려해볼만한 픽



근거리 전투 시 , 전투 전 적 유닛의 강화효과를 1개 해제하고, 방어력 -20% (1턴)


쓸만한 방깎 패시브, 사실 다른 스킬들이 전부 거보랑 안맞아서 무조건 넣는다.


장비는 삼신기 중 하나인 브레이브 스트라이크 (아군 턴 전투시, 전투 후 적 유닛의 방어력 -20%)

해당 장비는 솔져/랜서/에어리얼/세인트 라는 정신나간 범용성으로 호쿠사이 자리는 특히나 대체 될 여지가 많다. 필자는 신팅게로도 대체해보았지만 문제없이 돌아갔다.


브레이브 스트라이크는 복각상점의 랜덤 ssr무기, 솔져/랜서/에어리얼/세인트 마퀘 등등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브레이브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장비는 미카엘과 동일하게 그리폰한테 얻어터지지않을정도로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다.

서포트 또한 동일. 버프/디버프 위주의 서포트를 링크해주되, 없으면 그냥 별높은거 달아주자 




  염마 (대체를 권장하지않음)


염마의 패시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을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적에게 데미지를 줬을때(전투 전이 아니다. 스킬 사용으로도 발동한다는 뜻), 적 유닛에게 " 죄 " 디버프를 부여한다. (3턴/최대 2중첩)

" 죄 " 디버프 1개당 데미지 내성 -5%

또한, 해당 디버프의 갯수에 따라 자신에게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1개 이상일 시 : 공격/방어 +15%/입히는 데미지 +20%

2개 이상일 시 : 공격/방어 +25%/입히는 데미지 +35%


해당 패시브 덕분에 염마는 공격 판정이 있는 재행동 스킬과 더불어 첫턴부터 내성깎 10%를 부여 가능하다.



 사용스킬은 이거 2개 고정에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된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5칸 이내의 적에게 0.15배의 데미지, 공격/마법 -15% (2턴). 스킬 사용 후, 재행동한다.


범위기라서 그로기 상태의 그리폰에게 은근하게 딜이 들어가고 이 스킬덕분에 염마는 첫턴에 패시브 내성깎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넓은 범위로 인해 염마는 배치 시 이동거리의 제한에서 자유롭다.



  적에게 1.6배의 데미지, 적에게 걸린 " 죄 " 디버프의 갯수에 따라 추가 효과를 갖는다.

1개 이상일 시 : 전투 전, 적 유닛의 데미지 내성 -15% (1턴)

2개 이상일 시 : 아군 메인이 입힌 피해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앞서 사용한 재행동기로 인해 이미 죄가 1스택인 적의 데미지 내성을 또 한번 깎는 정신나간 스킬.

이로 인해 염마는 단독으로 상당한 내성깎을 확보할 수 있다.



장비는 삼신기 중 하나인 홍련도 (아군 턴 전투시, 전투 후 적 유닛의 데미지 내성 -20%)

해당 장비는 솔져/라이더/에어리얼 클래스가 착용이 가능하다.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는게 좋기에 염마의 장비는 대체로 이걸 사용한다. 물론 다른 캐릭터가 착용할수도 있고, 라이더인 염마는 라이더 마클무기인

아주르 소드 (행동종료 시, 자신을 중심으로 한 2칸 이내의 아군에게 크리율/크뎀증 10% (2턴)) 또한 고려해봄직하다.


그리폰 드랍 악세 (공격/마법 +10%, 액티브 스킬로 데미지를 입혔을 시, 자신을 중심으로 2칸 이내의 모든 적의 방어력/마방 -10% 1턴), 이건 사실 누가 껴도 상관은 없는데 쿨감을 받으면 2턴때 확정적으로 액티브 스킬을 써주는 염마에게 쥐어줬다. 자신의 파티 구성에 따라 이건 누구 쥐어줘도 상관없음


나머지 장비는 위와 동일하게 그냥 얻어터지지 않을정도로만 쥐어주면 된다.


서포터는 위에서 언급했던 디버프 계 서포터

정말 유니크한 (진짜 존나 유니크함) 행동종료시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패시브를 지녔다. 통상 가브리엘 제외 전부 한정이다



나는 셋 다 없다고!!!!


이번엔 아쉽게도 sr 대체재가 없다.. 세상만사 뭐든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될수는없는법이다..

없으면 그냥 별 높은거 달아주자




이렇듯 염마 하나만으로 파티의 유연성이 상당히 올라가 염마는 대체하기 어렵다. (못한다는게 아니다, 다만 필자와 여러 뉴비들처럼 스펙이 낮은 불쌍맨들은 파티 압축의 필요성이 절실해서이다.)


홍련도는 브레이브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복각 이벤의 랜덤 ssr 무기, 솔져/라이더/에어리얼 마퀘 등등 여러곳에서 수급 가능하다. (드럽게 안나옴) 




  악마 오리진 (대체 쌉가능)


악리진의 패시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전투 전, 적 유닛의 방어력 -10%/데미지 내성 -6% (2턴)

" 오리진 " 심볼의 캐릭터 전체의 크리율/데미지 +6%

아군 턴 전투중, 크리티컬이 발생했을 시, 그 전투 후 자신의 행동력 +1 (1턴), 재행동


패시브로 이미 나락을 간 그리폰의 방어력에 쐐기를 박을 수 있으며, 딜러로 오리진 진영의 캐릭터를 선택했다면 소소하게 버프까지 주는 패시브. 재행동은 크게 의미는 없지만 생각보다 평타 딜이 세다? 정도의 메리트를 가진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5칸 이내의 모든 적의 방어력/마방/데미지 내성 -20%. 스킬 사용 후 재행동


악리진을 쓰는 이유 그 자체. 반대로 악리진은 이거 외에는 거보에선 별볼일 없어서 나머지는 자유롭게 채우면 된다.



장비는 어쌔신 마클무기 (데미지 +10%/크뎀증 +5%, 아군 턴 전투시, 전투 중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전투 후 적의 물리내성 -10% (1턴)), 삼신기급은 아니지만 어쌔신이기에 가능한 디버프 수단. 그리폰 울리기 딱 좋다.

참고로 해당 마클무기는 어쌔신 마퀘 4단계 이상에서만 드랍하고, 정가도 다른 장비에 비해 1.5배 비싸다는 특징이 있다.


마클무기를 제외하면 악리진 또한 그리폰한테 맞아죽지 않을정도로 셋팅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편성에서 악리진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쿨감스킬 트리거가 되는 캐릭터이기에 체력이 너무 안깎여서도 안되고 뒤져서도 안된다. (크리가 터질 시 재행동 때문에 어정쩡하게 셋팅하면 평타 2번 치다 뒤진다.)


서포터는 염라와 마찬가지로 디버프계 서폿을 쥐어주고 없으면 별 높은거 쓰자





  호엔하임 (대체가 어려움)


호엔하임의 패시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마법 데미지 +15%

행동종료 시, 자신을 중심으로 3칸 이내의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입히는 데미지 +8% (2턴)

자신이 " 현자의 돌 " 의 패시브 범위 내에 있을때 자신의 마법/마방 +10%


현자의 돌을 이용한 아군의 딜링버프 + 자신 또한 높은 수준의 광역딜러 라는 점에서 호엔하임은 대체가 어렵다. 물론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딜러진 특성상 대체의 여지는 충분하지만 이정도의 아군 버프 + 본인 또한 강력하다는 이점을 가진 딜러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통상인 점도 플러스 요소



  스킬은 이렇게 3가지를 고정으로 사용한다.




 " 현자의 돌 "을 소환한다. 자신의 마법 데미지 +10% (3턴), 스킬 사용 후 재행동


현자의 돌 이라는 소환물을 소환하고 자신의 딜을 올리며 재행동을 하는 S급 스킬, 필수로 채용한다.

참고로 여기서 소환하는 현자의 돌의 스펙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패시브

자신의 입히는 피해 +20%, 자신을 중심으로 5칸 이내의 아군 전체의 체력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 +10%

자신을 중심으로 2칸 이내의 아군 전체의 공격/마법 +10%


액티브

스킬 1 : 전투 전, 적 유닛의 마방 -30% (1턴), 적에게 1.7배의 데미지


스킬 2 : 3칸 범위 내의 모든 적유닛에게 0.45배의 데미지


액티브 스킬 사용은 랜덤인것으로 보이며, 단일 스킬을 사용하면 마방깎, 범위기를 사용하면 쏠쏠한 딜링. 그냥 어떤 행동패턴으로 나와도 효자다.

+ 액티브는 덤으로 보일정도로 좋은 패시브




5칸 이내의 적 전체에게 0.8배의 데미지, 방어/마방 -15% (2턴)


그냥 정신나간 스킬, 범위기 중 최상위권의 배율과 범위를 지니며, 방깎까지 한다. 필수 채용




자신의 크리율 15%, 크리티컬이 발생 했을시, 그 전투 후 적 유닛에게 패시브사용불가 (2턴)


그냥 크리율 보고 채용하는 패시브, 사실 다른 스킬을 넣었다가 괜히 AI가 병신처럼 행동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넣는 스킬이다.



 장비는 무난하게 접시를 채용한다. 범위증가 + 뎀증 + 아군버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보에서 마딜러들은 이걸 손에서 놓을수가 없다.


  갑옷은 이 4개 중 있는걸 채용한다. 앞의 2개는 무난한 일반드랍 장비라 얻기가 쉽고, 마지막 장비는 가장 데미지 기댓값이 높은 대신 유적 이벤트에 참여를 안했을 시, 골드샵 랜덤박스로 뽑아야 하는 유적장비이다.


  뚝배기의 정답은 단연코 이 2개이다. 허나 앞서 설명한 갑옷처럼 유적장비라 얻기가 힘들다.

얘네가 없으면 그냥 있는거 끼워주면 되는데 아스클레피오스때도 설명했듯이

  이새끼를 절대 끼우지 마라.. (손컨이라면 상관없음)


  악세는 이게 제일 좋다..마딜은 그냥 이거 구해와서 끼면된다.


 차선책으로는 이정도가 있는데, 레비아탄 악세가 없는데 타이탄 악세가 있는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물고.. 심볼악세는 자신의 편성에 따라 남으면 껴줄수있다. 앞서말한 모든게 없다면 필자의 편성에서 볼 수 있듯 뒤의 2가지의 악세를 채용가능한데, 얘네가 그냥 스탯뻥이 제일 좋다.. 뉴비의 경우 악세는 복각 이벤트 상점 랜덤 ssr 악세를 털어서 획득이 가능한데, 그거 말고도 메인스의 으데타메시 컨텐츠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자.


서포트는 자신이 가진 서포트 중 딜링 능력이 뛰어난 서포트를 사용한다. 참고로 쓸만한 저레어 서폿을 글 끝에 후술할테니, 서포트가 없는 불쌍맨들은 글 끝을 확인하자.





  히나마츠리 다빈치 (히빈치) (메비우스, 2부 아르테미스등으로 대체는 가능함)


히빈치의 패시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물리 데미지 +15%

행동종료 시, 자신을 중심으로 3칸 이내 아군의 공격/마법 +5% (4턴/최대 3중첩)


심플하게 강하다. 히빈치는 특히 액티브 스킬로 아군을 한번 강화해주기에 패시브의 중첩을 쌓기가 쉽다.



  스킬은 이렇게 3개를 고정으로 채용한다.




자신의 공격력 +20%, 아군 턴 전투시, 적 유닛의 방어/마방 -10% (1턴), 전투 중 크리티컬 발생시, 메인이 입힌 피해의 5% 회복


히빈치는 전투를 하지않기에 공격력 20% 외의 그 어떤 효과도 누릴 수 없다.




자신을 중심으로 5칸 이내의 모든 아군의 크리뎀 +20%/범위스킬 데미지 +30% (4턴), 스킬 사용 후 재행동


히빈치가 딜포터로서 최상의 입지를 가지게 해주는 원인, 크리뎀에 범위뎀증이라는 버프를 상당한 배율로 사용하고 재행동까지 한다. 필수로 채용




사용 전, 자신의 크리율 30% (2턴), 5칸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0.55배의 데미지를 입히고 강화효과 1개를 해제


배율은 평범하지만 5칸이라는 넓은 범위와, 자신이 중심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사용 전에 크리율까지 올린다는 점이 더해져 히빈치의 안정적이고 큰 한방을 완성시킨다. 필수로 채용




무기는 슈터의 마클무기(공격 +10%, 범위스킬의 범위 +1/범위스킬 데미지 +10%)로 고정. 거보에서 범위딜 슈터는 그냥 이거 쓰면된다.


갑옷은 앞의 2개가 베스트지만, 전자는 골드샵에서 무려 1억 골드를 내고 가져올 수 있는 장비이고, 후자는 앞서 설명했던 유적장비이다. 심볼갑옷은 후술할 sr 장비랑 크게 다를게 없다.


그래서 우리같은 불쌍맨들은 이 SR 장비(자신의 체력이 80% 이상일 시, 공격력 +10%)를 착용한다. 사실 얘가 너무 좋아서 앞서 언급한 두 갑옷을 얻으려고 혈안이 될 필요는 없다. 둘 다 골드를 극심하게 소모하는데 뉴비때는 골드로 가능한 스펙업이 아주 많기때문


 뚝배기는 이 3개가 제일 베스트이나, 얘네도 전부 유적장비이다.


 그래서 랜덤 ssr 뚝배기, 라이더/에어리얼/슈터/어쌔신 마퀘등에서 파밍이 가능한 이걸 끼는게 좋은데... 얘도 한번 파밍해보면 알겠지만 홍련도급 개새끼이다 진짜 드럽게 안나온다.

얘네가 전부 없으면 어쩔 수 없다.. 그냥 아무거나 끼워주자


  장신구는 애네가 베스트이긴 한데.. 편성에 따른 제약으로 못끼거나 없을경우


 앞서 설명한 호엔하임의 장신구 픽에서도 설명했듯, 그냥 깡공이 높은 악세를 고려해볼 수 있다.


서포트 또한 호엔하임과 마찬가지로 가장 딜링 효율이 좋은 서폿 or 별이 높은 서폿



이 뒤로는 거의 퓨어 딜러들이라 설명에 의미가 없으므로 에어리얼 딜러의 추천 장비만 기술하고 넘어가겠다.

물공 +10%/자신을 중심으로 1칸 이내에 아군이 없을 시, 크리율/크뎀증 +20%

방어/마방 +5%, 범위스킬의 범위 +1

통상적으로는 후자를 사용하지만, 전자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


  갑옷은 이 2개가 베스트, 허나 질리도록 설명하지만 유적장비이고, 대체안은 히빈치와 동일하다.



 뚝배기는 둘 중에 골라잡자. 전자는 유적장비이다.


악세는 히빈치와 완전히 동일하기에 생략한다.



추천 SR 서포트


히나마츠리 바카스 (복각 이벤트) 공격력 +30%


주작 (복각 이벤트) 스킬데미지 +30%


카방클 (복각 이벤트) 행동력 +1


할로윈 메제드 (복각 이벤트) 마법 +15%/아군 턴 전투시, 전투 후 적의 입히는 피해 -10% (1턴)


구천현녀 (가챠) 행동력 +1


니알라토텝 (가챠) 스킬데미지 +30%


백호 (가챠) 크리율 15%/크리뎀 10%


포세이돈 (가챠) 스킬데미지 15%/범위스킬 데미지 15%


위타천 (가챠) 격력 15%/행동력 +1




추천 R 서포트


큐피드 크리율 25%


루살카 크리율 25%


키키모라 스킬데미지 15%/마법 10%


케찰코아틀 행동력 +1


머메이드 행동력 +1, 공격/방어 +5%


샐러맨더 공격력 +15%/입히는 데미지 10%




마지막으로 영상 하나 올리고 마무리 하겠읆..

이 글의 의의는 꼭 나처럼 해야 깬다~ 이런게 아니라 핵심이 되는 요소가 뭔지, 캐릭풀이 적을때 어떤 캐릭터로 대체해야 할지 등등의 고민을 할때 도움을 주고싶어서 쓴 글임.. + 그리폰의 압도적 ㅈ밥력을 홍보하기위해

그리폰이 왜 쉽냐면 다른 보스들과 달리 딜만 충분하면 공격을 안맞고 끝나기때문에 스펙이 낮아도 150렙이 가능한거임.. 단적인 예시로 레비아탄은 너가 딜이 아무리 쎄도 2페 넘어가는순간 몸이 안버텨주면 파티 절반이 날아가거든,

그리고 나처럼 거보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궁금했고 그런 부분들을 중점으로 설명하면서 글을 썼음.. 다들 거보 너무 어렵게 생각말고 이번에 새로 시작한 친구들 다들 거보 힘내라맨이야



한 300판 돌려봤는데 안터짐 영상에선 마클무기 끼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앱데스가 나아서 바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