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은 오래오래 살수잇는 존재고

심지어 망각조차 못하는?안하는거로보임


요정이 단명종의 이름을 불러 정을줘버리면 힘들어진다는데

심지어 암살로 죽엇고

그렇게 죽은애가 인간을 미워하지말아달라고하며 부탁하는데 

이름을 떠올릴때마다 그 부탁이 떠오르겟지


그리고 세계수의 예언

누구보다도 예언에 대해 잘 알고 잇기에

예언은 그 세계에서 항상 결과가 이루어졋기에 


옛왕이 돌아오리란건 희망이며

그를 위해 그루터기에서 기다리지만


그루터기의 악마로인해 죽게될거란 예언으로 인해

심경이 복잡햇을듯 


예언은 인과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결과만을 말하기때문에 

그 악마가 자기인지 아니면 다른악마인지 알수없으니 

스스로 자살도 할수없고


그래서 뿔이난 아이가 나타나자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여기가 이아이가 사랑하는 그 고향인가 여기를 지키다 악마에게 죽는건가


심지어 아이를 자기 딸처럼 키웠다고함

아발론의 왕 역시 어릴때부터 봤었겠지


그렇기에 더더욱 예언을 부정하기위해 

그걸 증명하기위해 미래를 바꾸기위해

낙원문을 만들어 정해진 숙명에서 탈출시키려고햇는데


결국 예언의 악마는 자기엿고

모드레드까지 예언대로 죽어버렸으니

아무도 남지않음


자식같은 애를 둘이나 잃고

다른 마을사람들도 싸그리 죽고

이걸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ㄹㅇ 이걸 어케 맨정신으로 사냐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사는이유는


자기가 수백년간 찾아다닌 낙원


낙원에서 다시 만날수있을거란 

어떤 확신이 있었기때문일듯


그리고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