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야매공략

선요약


코스트 0, 무한지속 덕에 어느시점까지는 샤메이가 더 나은 선택일수있음.


뉴비든 할배든 다들 뉴비버퍼로는 양레제 디아나가 최고임~소리는 많이 들었을거다.


맞는말이다. 디아나는 아예 대체가 없는 버프량을 보여주고 양호실 테레제는 물, 마덱 상관없이 들어가는 좋은 버프량을 자랑하기에 범용성또한 좋다.


근데 양레제가 있으면 굳이 하위호환인 샤메이를 넣을 필요가 있나요?


여기서 주목할게 있는데, 저번에 추천한 여관영입이면서 범위도 넓고 딜까지 준수하다 말한 기본 리아트리스.


기본이 무려 6코다.


그밖에도 돌파가 낮거나, 잠재력 돌파를 하지않거나 한다면 대부분의 딜러진이 코스트가 무진장 높을거다.



예를 들어 맞춘 짬뽕덱. 다섯명 전부 코감까지 돌파했고, 리아는 잠재까지 풀이다.

그런데도 코스트가 단 하나 모자라서 라피나의 스킬이 발동이 안된다.


그렇기에 뉴비때 좋은 딜러를 뽑아도 코스트때문에 버벅이는 일이 잦고, 한번에 깰것도 한번에 못깨곤함.


그럴바에는 차라리 샤메이를 채용해 버프를 받고, 남은 4코, 양레제 코감이라 치면 3코정도를 딜을 넣는데 쓸 수있다.


와 개꿀이네 당장...



아니 님 샤메이 0코라며요




1코잖아



....사실 0코엔 조건이 하나 붙는다.



바로 잠재력 돌파다.


여신의 눈물 하나를 써야하지만, 4성이라 성석 요구량도 적고, 0코라는 엄청난 밸류덕에 좋다고 생각함.


그럼 저것만 하면 양레제 있어도 샤메이 쓰나요?


그건 또 아님.


우선 버프량의 차이.




1돌까지는 둘이 차이가 없지만, 2돌만 되더라도 20퍼센트의 차이가 나며, 잠재돌파시 30퍼센트의 차이. 풀돌하면 70퍼나 차이난다.


두배를 훌쩍넘는 버프량이기에, 만일 양레제가 2돌 이상이면 양레제의 버프를 포기하고 코스트를 선택하기도 어렵다.


또 하나는 샤메이의 무한버프에있다.


샤메이는 상대턴까지합쳐 1턴 일회용 버프를 무한히 난사하는 버퍼인데, 이게 좋아보이지만 나쁘게보면 캐릭 하나가 동결되는거다.


즉 평타로인한 SP수급, 다른 코스튬으로 전환해 스킬로 보조, 넉백보조 등등 여러가지 수단이 봉인된다.


그리고 또하나, 잠재 돌파를 안할시에는 그야말로 코스트먹는 하마가 된다.


물론 1턴 단기결전용으로 채용한다면 모르겠지만, 버프를 유지하는데 턴마다 1코는 은근 무시못할 수준이다.

3턴을 넘기면 이미 코감 양레제급에,


그정도면 양레제는 진작 평타로 SP벌었음.


그렇기에 샤메이는 이럴때 양레제보다 좋다.


1. 코스트가 부족해 스킬을 하나 못쓸때


2. 양레제의 돌파가 1돌일때


3. 스토리 밀때 범위로 싹싹 밀고싶은데 코스트가 딸릴때


그렇다. 즉 고인물들은 딱히 양레제를 버리고 쓸 필요가 없지만, 뉴비들은 돌파가 낮아 코스트가 부족할때가 많으니 굳이 양레제에 목매지말고, 샤메이도 써보길 추천함


참고로 샤메이 잠재돌파 안해도 첫턴 1코는 상당히 좋기에 스토리 불도저용으로는 참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