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장소인 이 동굴...상당히 기분이 나쁘군



납치당해 있다면 분명 신음소리라도 들려야 하는데...



지도에 표시된 지역이 분명 이곳인데....왜 아무도 없지?



벌써 먹어치우기라도 한건가? 식인괴물이 아니라고 했을텐데....



소름끼치게 조용한것도 이상하군....



뭔가...뭔가가 있어



"빠악!"



뭐야....! 고....고블린이 어떻게...!



고블린이 있다는 얘기는 안했잖아!

몸이....몸이 안움직여....!

저리가..... 오지마.....!!!


고블린들은 무방비 상태의 여자의 옷을 찢어발긴다

고블린들의 겁탈이 시작되었다


















고블린들의 겁탈은 끝나지 않았다

여자는 이 의뢰가 거짓 의뢰임을 깨닫는다

여자의 정신이 희미해진다

고블린들은 여자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은채 겁탈을 이어갔다



끝없는 겁탈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