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남성의 자아를 가졌지만, 현실 적응력이 무기인 틋녀.


이미 변해버린 몸을 되돌릴 방법은 알지 못하고, 그저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은 이후


겉모습만큼은 초절정미소녀인 자신의 몸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는 거야.


하지만 남성을 사랑할 수는 없다는 생각은 여전해서


여기저기 여자아이들을 들쑤시고 다니기 시작해.


같은 여자임을 이용한 거리감 좁히기.


무자각이 아닌 유자각 플러팅.


대부분은 '뭐야, 그만해~' 하면서 장난으로 넘기지만


개중에 진심으로 얼굴을 붉히는 깔개 시아들을 찾아내는 틋녀.


그렇게 점점 자신의 백합하렘을 늘려가는


그런 알파피메일 틋녀도 보고싶다.


오랜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