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벽람 지휘관이 전역하고 센세로 살아가던 중

벨파스트가 이런 곳에서 요양중이냐고
마중오고

센세(전 지휘관)이 학생들에게는 보여준적 없는 미소와 달콤한 목소리 + 애칭으로 얘기하는 거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자기 약혼자라고 소개하는거야

그걸 보면서 모두 질투와 저 년을 찢어 죽이고 싶어하지만 벨파스트(얀순)에게 벽람에서 겪은 정실대전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라 웃으면서 흘리는 상황 보고 싶다

그리고 얀붕센세는 얀순이인 벨파스트 일편단심인 모습이 보고 싶어

그리고 뺏으려는 학생들과 모든 걸 여유롭게 막는 벨파스트 모습이 보고싶다

센세가 약혼한 사실 모르는 이유
오른팔 의수 왼팔 약지랑 소지가 잘려서 반지는 평소에 목걸이처럼 줄에 엮어서 걸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