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야매공략

선요약하자면, 굳이 안 정해도된다


뉴비든 복귀든 물덱인지 마덱인지 정해두고 게임을 하려할거다.

보통 다른게임들도 특화덱 하나를 맞추고 게임을 하기 마련이고, 그편이 재화절약이나 효율이  좋기때문.


옛날 쁘도 그런 방향성이었고, 고추판 물덱 싫어요 비레나 필수 마덱 싫어요 거렸었다.


그런데 최근 쁘는 물이건 마건 키워야한다.




바로 분노의탑,시기의탑때문.


물덱도 마덱을 키워야하고, 마덱도 물덱을 키워야한다.

그리고 종말의서, 마물추적자등 다양한 엔드컨텐츠에서도 물덱과 마덱을 혼용해서 쓰기를 권장중이고,


물리,마법 할거없이 들어오는 체인버프나 속성버프등, 굳이 강제속성이 아니라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덱파워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마련되고있음.


그리고 저점에서는 확실히 물마 혼용이 좋은데, 예전부터 계속말한 초보의 고질적 문제. 딜러풀 부족과 돌파 부족, 범위 부족등을 해결할 가장 좋은 방안이

바로 짬뽕덱이다.



예를들어 내가 유스티아를 쓰는데 상대는 하도 퍼져있어서 유스티아의 짧은 범위로는 도저히 원턴킬 각이 안나옴.



그럴때 마침 있던 세라를 픽해서 넓은범위로 쓸어버릴수 있다.


즉 저점에서는 덱이 경직되고, 안그래도 좁은 덱풀을 활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물마 강제는 좋지 않다고 봄.


근데 둘다 키우기에는 재화가 딸리는데요


굳이 모든 물마를 키우라는게 아니라, 자기 덱에서 세다 싶은놈을 골라서 키우면 된다.

범위나 코스트, 특수능력등등, 자기 덱 풀에서 입맛대로 골라서 덱을 짜서 한 덱으로 스토리를 밀고,



이런식으로 마법을 죽인다, 물리를 죽인다 이런 덱들이 나왔을때도 유연한 대응을 하면 된다.


근데 고점은 집중한게 높지않나요?


그렇지도 않다.



예를 들면 이번 마추. 여러번 타격이 필요한데, 이분야 최강은 단연 제니스. 저코에 일점사에 쿨타임은 1턴.

받는피해증가까지.

이번 마추 핵심카드다.


하지만 나는 마덱 고수가 될거야! 하고 마덱만 주구장창 팠다면, 이런 픽도 채용하지 못하고 마덱에서 비슷한 놈 어떻게든 찾아 쓸텐데


마추는...6레벨부터 2파티다.


2파티 마덱만으로...가능...?


그렇기에 고점서는 애초에 물마덱 다키우게 된다. 즉 고점을 바라보고 물, 마 단일을 갈 이유도 없고, 저점에서도 갈 이유가 없다.


물론 물리버퍼가 5돌이라 저는 물리가 짱이에요 한다면 굳이 짬뽕갈 필요는 없다.

중요한건 물덱 마덱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되는게임이다 이거임.


그리고 초보에게 제일 중요한 짬뽕의 장점이 있다.


버퍼 샤메이 양레제....속성버퍼 디아나 체인버퍼 레피테아....



노-고추팟으로 물리건 마법이건 이쁜애들 픽으로 즐길수있다!


바니클에 리아트리스 실비아 못참지


이게 공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