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거의 똑같은 곳으로 전생한 A씨





고양이 수인으로 이세계 전생했지만







채 일주일도 안되어 배달기사한테 따먹힌 뒤 암타하여 현재는 처녀를 가져갔던 배달기사와 매일 순애섹스 라이프 중









판타지 세계의 모험가로 전생한 B씨


치트 능력은 없지만, 뛰어난 적응력으로 금새 모험가로 자립하는데 성공








그러나 모험 중 습득했던 아티팩트와 알코올이 모종의 대환장 콜라보를 일으켜서 음란바디 엘프로 TS










이후 모험가 길드의 고블린 동굴 토벌 의뢰를 수락했다가 실종










판타지 세계관의 도적으로 전생한 C군


극한의 오타쿠 컨셉충 답게 빠르게 적응한 뒤, 치트 능력도 하나 얻어서 온 나라에 명성을 뻗치는 대도(도둑놈)로 성장









그렇지만 지나치게 자만한 탓에 붙잡히게 되고... 뇌물로 빠져나가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수도 없이 털린 귀족들에게 원한을 사서 결국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후 아마추어 마법사 겸 연금술사인 귀족의 손에 걸려 이런저런 실험 끝에 상시 발정 오나홀 바디의 암소 수인이 되어버리고












현재는 귀족에게 범죄를 저지른 본보기로써 도시의 광장 한가운데에서 전시되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괴롭혀지는 오브젝트로 전락


그래도 신기한 구경거리가 생긴 탓에 도시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이세계 삶이 참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