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붕이님이 평생을 방구석백수찐따로 산 대가로 빈 소원,
[섹스한 여캐가 잔뜩 있는 이세계 붕스로 가고 싶다]..
처음엔 황당무계했지만, 별붕이 다운 소원이라고 생각해 웃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그 소원에 들어맞는 곳, [붕괴 스타레일]라는 이세계에 전송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별붕이님,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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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팀]
Mar.7th : 아.. 안좋은 냄새..
웰트 : 당장 여기서 꺼져 !!
[벨로보그]
제레 : 경고하는데.. 당장 여기서 나가! 다시는 이 근처에 얼굴도 내밀지 말라고!!
[스타피스컴퍼니]
Dr. 레이시오: 난 결벽이 있어서 바보, 멍청이, 천치는 못봐. 그럼 이만
[나부]
부현 :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백로 : 얼른 (돈) 받고 꺼져
[페나코니]
반디 : 진...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