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

게임 시스템의 근간에 밀접하게 관련된 효과에 대한 리뷰


운영 안내

기존 전투원/장비 청문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

리뷰 대상이 될 효과는 무작위 선정

작성자가 직장인이므로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것


참여 방법

해당 효과에 대한 평가나 실제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체감에 대해 댓글로 자유롭게 기술하면 됨


효과명 : 반격


실제작용 : '반격 버프'를 가진 대상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회피 시, 피격 시, 둘 다) 적에게 '1스킬'로 반격한다. 이때, 피해량은 피해량 산정식 × 기입된 반격 수치로 들어간다.


특이사항 : 

1. 사거리가 닿지 않는 적에 대해서는 반격하지 못한다.


2. 반격은 모든 부가효과(피해량 증가 등)이 발동한다.


3. 반격은 공격 다음에 바로 발동한다. 즉, 지원공격이 있어도 반격을 먼저 하고 지원공격이 나간다.


4. '협동공격'에 맞을 경우, 추가로 반격이 나간다. 이때, 반격을 맞는 대상은 협동공격을 한 대상이 아닌, 협동공격을 유발하는 대상이다.


ex) 워 울프의 공격으로 퀵 카멜이 협동공격을 했을 때, 워 울프 공격 -> 적 워울프에게 반격 -> 퀵 카멜 협동공격 -> 적 워울프에게 반격 -> 퀵 카멜 지원공격


5. '지원공격'에는 반격이 나가지 않는다.


6. 반격은 보호를 무시하며 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보호무시 불가에 당해도 보호를 무시한다.


반격과 궁합이 잘 맞는 효과 :

1. 공격력 증가, 치명타 증가 등의 기본 성능 증가 버프


2. 받는 피해 감소 혹은 회피와 같이 버틸 수 있는 버프


3. 표식, 도발 같이 적의 공격을 유인하는 효과


4. 열, 행, 지정대상 보호처럼 아군을 보호하는 효과


메인 딜러 추천 :



1. CS페로 :

장점 : 회피, 받는 피해 감소로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음, 회피 불가 보호무시의 광역 도발, 적의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 및 버프 보유로 준후한 피해량 보유

단점 : 난잡한 배치와 행동력 버프 요구, 받는 피해 무시가 없어 받는 피해 감소에 취약함



2. X-00 티아멧 :

장점 : 회피 버프 보유, 각종 딜버프 보유, 반격 원툴이 아닌 강력한 한 방 보유

단점 : 오로지 회피에 치중된 안정성, 보호 능력이 없어 지원할 전투원이 필요함, 도발 혹은 표식이 없어 어그로를 끌 수 없음



3. 타이런트 :

장점 : 높은 계수의 1스킬, AGS특유의 강력한 공격력, 높은 방어력 감소 디버프와 피해 감소 해제 보유, 전투 속행으로 1회 부활 가능, 높은 받피감으로 안정적 탱킹 가능

단점 : 반격 없는 반격 딜러라 지원할 전투원이 반드시 있어야함, 피해 감소 무시에 매우 취약함, 짧은 사거리, 중장형 특유의 느린 행동을 보완해야만 표식을 쓸 수 있음, 상기 내용으로 인한 높은 운용 난이도


메인 딜러에게 도움되는 전투원 : 



1. T-10 님프 :

장점 : 라스트오리진에서 단 하나뿐인 "조건 없는 반격 부여", 받는 피해 감소와 회피 버프를 보유, 지원공격으로 본체도 어느 정도 딜을 할 수 있음

단점 : 오로지 자신 바로 앞만 해당하는 반격 부여 범위, 생각보다 높지 않는 본체 딜, 본인 생존력은 낮아서 보호가 필요함, 레오나 의존도가 높음, 승급을 해야만 가능한 반격 플레이.



2. 바닐라 A1 : 

장점 : 범위 내 보호기(가 없을 경우 누구라도)에게 행 보호를 부여, 나쁘지 않은 스탯 버프와 본인 딜

단점 : 반격하는 대상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회피,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없음, 승급에 필요한 더스트, 어중간한 딜 상승 버프로 보호만 아니면 기용할 이유가 적음



3. 엔젤 : 

장점 : 반격과 함께 주어지는 압도적인 받는 피해 감소, 높은 수치의 피해 증가 패시브

단점 : 공격기 한정, ap변경으로 컨트롤이 어려움, 2스킬을 써야만 발동함, 상기한 이유로 인해 라오에서 가장 사용 난이도가 높음




반격은 그 외 전투원을 넣기가 어려움.

반격 자체는 많지만 반격을 메인으로 삼는 덱에 아닌,

다른 컨셉이 더 강한 전투원이 많기 때문임.


그래서 반격덱은 강한 반격 딜러와

범용성으로 이루어진 덱 세팅이 주축을 이룸.

찐조가 안다뤄진 이유도 다른 컨셉이 더 강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