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폭력 당한 경험 있어서 아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괴롭고 시간이 느리게 가더라...

난 남여공학이었는데 일진여고생 4명이서 내 책상 모서리에 쨤지 비비면서 모서리자위 해서 

맨날 책상이랑 필통이랑 교과서 다 젖어서 선생님한테도 혼났었음...


책상이 사각형이라서 4명이서 괴롭히는거 같길레 상담시간에 선생님한테 책상 삼각형으로 바꿔달라그랬더니 

3명은 모서리자위 하고 한명은 내 꼬츄 짭아땡겨서 더 힘들어짐....


진짜 힘든 고등학교 생활이었지만 잘 참아내서 성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