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은.자기개발서라고 묶이기에는 심리학서적이라...

자기개발서는 나쁘지않아
나쁜건 그런 이름을 입은 불쏘시개들이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부의 추월차선을 향해 달려가자

리뷰 : 누구나 할수있는 최면조교

샀는데 말이죠....하....누구나? 왜 저는 못 쓰는 거죠? 별점 반개 드립니다.

갈!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 준다는데 왜 난 갑부미소녀가 되질 않는단 말이냐!

으하하하 간절우주빔! 중간과정은 없지만 난 성공했다 빔!

근데 나는 씨발 좃같이 써놓고 응 나 유명하니까 일단 사~ 해놓고 존나 뻔한 얘기만 늘어놓는게 싫어서 싫어하는거임… 그건 그냥 불쏘시개라고…

근데 사실 인간관계론은 너무 옛날에 나와서 이제는 그냥 다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 적어놓은 거에 가까워서 딱히 재미는 없었는듯. 설득의 심리학이나 타이탄의 도구들 이런 건 괜찮았지만. 뭣보다 자기개발서의 가장 큰 문제는 다 똑같다는 거임. 마치 후피집처럼 제일 처음 본 자기개발서가 제일 재밌음

그래도 어떤 분야에 특화된 자기계발서는 좀 도움되는거같더라. 공부법 자기계발서, 직장인 자기개발서 이런 것들...

저 세권중 마지막 청춘 제외 나머지는 왜 욕먹음? 청춘은 악명이 높다고 들었는데

칼융 할배 책들은 어차피 일반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불쏘시개 맞다

이글보고유두개발하러간다

군주롣도 따지고 보면 마키아벨리가 자기PR겸 고용주인 군주들 보라고 만든 자기개발서 ㅋㅋ

미움받을 용기는 그냥 소설로 봐도 재밌는데

책 한권 읽고 지랄하는 놈이 문제라서 저런거 다 없에도 근본적 해결은 불가능함

자기개발서 안읽어도 심리학책 한권 읽고 지랄했을것

읽다보니 도움 되는 책들 그거 잘 생각해보면
심리학 서적으로 분리해도 지장 없는거임

당신이 미국백인이라면 저렇게 살아도 할만합니다 아 ㅋㅋ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ㅋㅋㅋㅋ 그럼 존나 패고 청춘으로 회귀시켜줬다고 해도 되냐

부의 추월차선 저건 군대에서 읽어봤는데
결국 ㅈㄴ 빡쎄게 일해서 사업 인프라 만든 다음에 그거 자동으로 굴러가도록 만들어라 이 얘기더라
그러면서 결국 성공 못하는 놈들은 노오력이 부족하다 카던데, 이런 인간은 저기 물건너에도 있음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였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