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柳カボた] 작가의 팬박스 일부


이전 만화에서 이어짐.










꼬리를 흔들고 개처럼 헥헥 대며 '주인님'을 기다리는 여자친구.










커다란 자지가 들어오자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몸을 비트는 여자친구.










항문에 꽂힌 꼬리를 뽑으며 사정하자 괴성과 함께 애액을 내뿜으며 절정에 달하고,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듯한 아헤가오를 드러내는 여자친구.







"아, 쌌다."


"여친이 이런 험한 꼴을 당하는데~ 개 같은 모습으로 개처럼 따먹히는데~ 그걸 보고 흥분이나 하고..."







"너 정말 변태구나."


"으... 미안..."


"아냐, 화내는 건 절대 아니니까 (웃음)"


"그래서, 어땠어? 내 마조 개 플레이 영상."


"최, 최고였어...! 울부짖는 소리라던가, 정말 개 같아서! 뭐라고 해야 하나... 전혀 연기 같지 않았어...!"







"당연하지. 연기가 아니었으니까."


"에...?"


"이거 전부 연기가 아니라고. 후배에게 강제로 조교 당한 거야. 조♥♥"


"부르면 꼬리 꽂고 보지 적시면서 복종하는♥ 뭘 당해도 기뻐하는 마조 개로♥"


"사실은 이 뒤에도 약속이 있어서♥ 네 상대는 여기까지야♥"







"라~고 할 줄 알았어? 당연히 거짓말이지."


"에... 아... 그, 그런가... 다행... 다행이야..."


"아하하, 너무 쫄았잖아. 클났다, 울려고 하잖아."


"그, 그치만 정말로! 가버리는 줄 알았다고...!"


"아하하, 울 남친 귀엽네~"







"정말... 마이카 짱 너무 장난이 심해..."


"아니~ 미안미안. 괴롭히고 싶어지는 얼굴이라~ 어쩔래? 이렇게 좋아하니까 또 찍어올까?"


"...한동안은 그만둘래. 심장에 좀 안 좋아..."


"뭐~야, 아쉽네."


"저기... 최근 평범하게 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어때...?"


"응? 아... 미안. 나 이 뒤에 약속 있는 건 정말이라..."


"아. 그. 그래... 그, 근데 무슨 약속...? 누구 만나는 거야...?"


"뭐? 아까 그거 때문에 걱정이야? 그냥 집에서 술 마시기로 했어. 상대도 여자고."


"그래, 그럼 잘 다녀와"


"우이~"




그리고,


그녀가 향한 곳은...







이 작가도 살~짝 메이저 감성에서 벗어난 듯 하면서도 꼴리는 씬과 연출을 해서 좋아함.


구독하면서도 솔직히 구독 효율은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후원이라는게 효율 따지고 하는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