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게임 태생부터가 PVE에 장비 제작이 엔드건텐츠

BM도 아이템 제작하라고 고대 수정 및 옵션작하라고 재련 수정 껴서 현금으로 판매함


오픈부터 지금까지 제일 가치가 높았던 옵션인 치명타 피해

모든 유저들이 오픈부터 지금까지 

1.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을 위해 재화 갈아넣기

2.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후 옵션작 치피치피치피를 위해 재련 수정 갈아넣기

이거 반복이였다고 단언함


거기다가 마물 추격자가 메인 PVE 컨텐츠로 격상시키고 

유저들 스트레스받는다고 확정 치명타 기믹까지 넣어줌으로써 

치피 옵션이 다시 한번 더 개발사에서 부각한거아닌가?


오픈 때 온갖 커뮤니티 및 렉카한테서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긴 시간동안 유저들이랑 소통 방송하면서 피드백 받고 설문조사 받은 기반으로 점점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고,

함게 만들어가면서 그나마 유입 늘어나고 게임다운 게임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돌 유리 옵션 개사기로 나오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BM 땡기는거 아니냐면서

모두가 불타서 한번 삐그덕 거림

그러나 바로 사과하고 수정하면서 역시 유저들이랑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구나 대처가 너무 좋다라고 느꼇음


그러나 한번의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그 동안 근간이였던 게임 플레이 방향성을 뒤흔드는 

치피 버퍼 케릭터 가챠 추가를 단 한마디 사전 설명 없이 출시하는 이런 운영 방식이 맞나 싶다.


기존에 존재하였던 700% 상한선이 뚫리는건지

치피 버프를 받으면 상한선이 뚫리는건지 말 한마디 없고


그럼 그 동안 치피작을 위해서 재련수정 포함되어있는 현금 패키지 구매하거나 

재료 존버해서 치피작했던 사람들은 뭐가 되는걸까?

그 동안 게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버비 납부해주는 호구였던걸까

단 한마디 미리 말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웠던 사안이였나


레피테아의 치명타 피해 수치여부를 떠나서

기존 유저들을 너무 쓰레기 취급하는게 아닌가 싶다.

치피를 띄우기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하며 옵션 리롤 돌렸던 내가 참 바보스럽게 느껴진다.


20시 32분에 공지 수정했다고해서 보니까 이슈 내역 삭제하고 

아무런 말도 없는거 보면

300일 기념 방송은 뭐고

그 동안 방송은 왜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