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카

- 어라… 제 생일이요?

- 아, 아하하… 언제나 다른 사람의 생일만 신경쓰다보니…

- …기뻐요. 감사합니다.


정우카

- 아아… 제 생일을 기억해 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