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날아온 그런 내용의 한 통의 메시지


평소라면 그저 무심히 삭제했을 스팸 메시지이지만


시우는 왠지 모르게 그 날따라 메시지를 보며, 수락 버튼을 눌렀다. 







갑자기 온통 붉게 변한 화면


조작할 수 없는 컴퓨터


점점 밝아지는 모니터 밝기


설마 했던 바이러스 감염인가... 하는 마음에 시우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손을 뻗었지만








한 순간, 컴퓨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나타난 마법진에 의해


시우의 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계획 성공



자, 그렇다면 오늘도 여김없이 돌아온 TS여신과 함께하는 시즌 13245호 이세계 전생쇼!, 오늘의 당첨자를 한번 살펴볼까요?



















오늘의 당첨자는 이미 175회나 나온 이름인 한시우!


이번의 한시우도 음침하기 짝이 없는 평범한 오타쿠군요~


일단은 늘 했던대로, 우리 주인공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줍시다!









우선은 엘프!


언제부턴가 씹덕들의 역겨운 망상 탓에 한창 인기가 오른 종족이죠......


시우에게 적용해 보았지만... 이런 엘프가 있다면 전 이 직업을 때려치고 말거에요


아무튼, 보통 긴 수명과 뛰어난 민첩성, 자연친화력 등등...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세계 전생을 원하는 앰생들에게 이런 것들보다 종요한 것이 있죠. 바로 뛰어난 외모!


아름다운 목소리와 얼굴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가랑이를 벌리는 열등한 암컷들을 보고 싶은 음습한 동정들이 엘프를 선택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그 다음은 수인!


뛰어난 감각과 높은 근력을 비롯한 우수한 신체능력으로 나름 인기가 있는 종족이죠


개인적으로 수인은 좀 천박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강한 힘을 원하는 전생자들... 특히 맞고 산 기억이 많은 찐따들에겐 인기가 많은 종족이에요


동물 귀와 꼬리가 자라난다는 것이 장점? 단점? 이 될 수 있겠지만, 시우의 꼬라지로 볼 때는 적어도 겉보기엔 마이너스네요










다음은 악마!


대중적이진 않지만, 성격이 배배꼬인 이상한 씹덕들이 종종 선택하곤 하는 종족이에요


악마가 세계의 공적이라는 것은 알고 선택들 하는 것이겠죠?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종족들에게 들키는 순간 온갖 고문을 당한 뒤 비참하게 죽겠지만...... 그래도 기본 스펙이 우수하고, 눈치보지 않고 음습한 욕망들을 모두 이루기엔 악마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마법사!


대부분의 전생자들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마법사는 직업이 아닌 종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다른 종족과 달리 개인의 노력으로 마력을 쌓아 후천적으로 마법사가 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보통은 마력을 타고난 생명들을 말하죠


망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우같은 음습 변태들에게 인기가 많은 정통적인 선택지랍니다.










마지막으로 용사!


그저 평범한 인간이지만 신위에 이른 능력을 보유한 특별한 사람들이죠


많은 씹덕 문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네요


사실 용사로 전생시킬 수 있을 정도면 뭐하러 지금까지의 선택지를 보여줬나 싶은 마음이 들지만, 전생자들은 항상 이런걸 기대 하더군요


뭐, 그래도 적당한 치트능력과 인간 종족으로 전생시켜주면 다들 스스로를 용사라고 착각하니 일은 편하지만요.







아무튼! 우리가 떠드는 동안 시우에게 몇 가지 선택지들을 보여주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군요


추한 외모에 우유부단 하기까지...... 빨리 쫓아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할 일은 다 해야겠죠?


시우가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동안 시간 때울 겸 시우에게 펼쳐질 미래들을 미리 살펴보기로 해요
















첫번째는 으음... 교단의 성녀가 된 모습이네요


마법사를 골랐던 걸까요? 아니면 용사라는 이름의 치트능력 좀 있는 인간을 고른 걸까요?


아무튼 시우는 뛰어난 신성마법 능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성녀로 발탁되었고, 수녀원에서 고리타분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아, 참고로 저는 TS의 여신이기에, 제게 찾아오는 모든 사람의 성별을 반대로 뒤틀어서 전생시키고 있답니다. 


그 편이 좀 더 재밌잖아요?









어쨌거나 그렇게 교단의 성녀가 된 시우였지만......


사람의 겉모습이 달라져도 음습한 성격은 달라지지 않는걸까요?


자신의 방에 돌아갈 때마다 스스로의 몸을 탐하는 모습은... 칠칠맞지만 조금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여성의 손도 잡아본적 없는 동정의 손놀림으로 쉽게 쾌감에 빠질 정도로 민감해 보이기도 하구요








오, 이야기 하는 사이에 시우가 성녀를 찾아온 수녀님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들키고 말았네요


따끔하게 혼날 줄 알았는데 어머머...... 저긴 수녀원이 아니라 미친 크싸레 소굴이었던 걸까요? 시우의 추태를 보자마자 손가락으로 보지를 격렬히 쑤셔버리는 수녀님이라니, 정말 두렵네요







그 이후에 성녀의 변태적인 취미는 수녀원의 모두에게 알려졌고......


시우는 미친 크싸레들의 소굴에서 더이상 아름다운 성녀님이 아닌, 크싸레들의 노리개인 암캐로 전락하고 말았어요


길을 걷든, 기도를 하든, 밥을 먹든...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면 치마를 걷어올려 보지를 드러내고, 무엇이든 쑤셔 달라고 졸라야 하는 생활...... 원치 않은 미래에 시우가 힘들어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시우의 몸은 기뻐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언젠가 시우의 정신도 함락 되겠죠......






으음, 이 미래는 시우의 마음에 들지 않나봐요


얼굴을 붉힌 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저런 미래라면 차라리 죽겠다고 그러네요


한번 관측했던 미래를 바꾸면 다시는 바꾸었던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데...... 흠, 시우는 그래도 바꾸겠다고 하네요


저 정도의 미래면 꽤나 괜찮은 것 같은데 말이죠. 


겉으로는 교단의 성녀로 명예를 얻고, 속에서는 음란한 암캐로 조교 당하는 매일...... 생각만 해도 짜릿한 삶인데 말이에요. 시우가 원치 않는다면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다음 미래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 이번에는 아름다운 엘프가 된 것 같아요


제가 음습한 동정들은 이성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주제 쉽게 따먹고는 싶어서 흔히들 엘프를 고른다고 했죠?


여자들을 먹긴 커녕 자신이 여자가 되고 말았네요. 제가 이래서 항상 전생자들을 TS시키는 것이랍니다. 


아무튼, 시우는 의외로 당황하지 않고 엘프의 신체능력을 활용하여 모험가가 되기로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TS 되긴 했지만, 그래도 백합 하렘 루트를 타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첫 의뢰


처음의 의뢰는 중급 모험가들이 흔히들 목표로 삼곤 하는 오크네요


그런데 시우 얘는 아직 하나의 의뢰도 해결하지 못한 초급 중의 초급 모험가 아니었나요? 









아이고, 예상했던대로 시우는 오크에게 패배하여 그들의 둥지로 끌려가고 말았어요


큰 덩치와 근육질의 몸매에 무자비하게 애무 당하고, 여성의 팔보다 더욱 두꺼운 자지에 거칠게 찔려지는 모습...... 


엘프는 역시 오크에게 따먹히는게 국룰인가봐요, 꽤나 볼만하네요









시간이 지나고... 다른 곳으로 사냥을 떠났던 오크들이 돌아왔네요


아무래도 이번 오크 둥지는 여러마리의 오크가 사는 큰 둥지였나봐요


시우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곳에 혼자 쳐들어갔던 것일까요?


흠... 어쩌면 이렇게 여러 오크에게 돌림빵 당하는게 내심 꿈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컷 엘프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시간을 좀 더 뒤로 돌려보니......


시우는 결국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범해지다가 결국 임신까지 한 것 같네요


저 정도까지 가면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되곤 하죠, 오크의 정액은 사실 강력한 미약이나 다름없거든요. 중독성은 낮지만, 저렇게 만삭이 될 정도로 끊임없이 정액이 자궁에 부어졌다면, 시우의 몸은 계속해서 범해지지 않으면 한 순간도 참을 수 없는 극심한 발정에 시달릴거에요. 그리고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절정할 정도로 민감한 암컷 오나홀 바디가 되었겠죠.




음... 개인적으로 상당히 꼴리고 재밌는 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우의 넋이 나간 것 같네요


뭐, 아직 볼 수 있는 미래는 더 있으니까요. 한번 살펴보죠










어라... 이 쨍그랑 하는...... 무언가 깨진 소리는 뭐죠?


저긴 마탑인 것 같은데, 시우가 무언가를 깼나봐요


아무래도 마법사로 전생한 시우가, 마탑의 연금술 물약을 깨버린 모양이네요


마탑엔 여성이 들어갈 수 없으니, 저런 수인 암컷 몸을 가진 존재는 흘러나온 물약으로 인해 몸이 변해버린 시우 밖에 없겠죠.


그런데 깨진 물약에 뭔가 라벨이 붙어져 있는 것 같은데...... 어...... 연금학 박사과정 선배의 졸업작품이었나봐요. 큰일났네요








시우는 자신의 피같은 지난 3년간의 결실이 깨져서 바닥에 흩뿌려지는 소리를 듣고 찾아온 박사과정 선배들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눈이 뒤집힌 선배들은 시우를 추궁했지만, 시우는 멍청하게도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네요


그렇지만 시우의 몸뚱이가 가장 큰 증거인데, 그걸 속일 수 있겠나요? 


선배들의 손가락이 거칠게 움직이자, 그것만으로 굴복하고 진실을 털어놓은 시우...... 참 멍청하네요











이후 시우는 분노한 선배들에 의해 마탑의 성처리용 애완동물이 되고 말았어요


어째서 마탑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정도의 천재 마법사 선배들이 TS수인화 물약을 만들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유가 있겠죠.


중요한건 그 물약을 만드는데 3년이란 시간과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갔다는 것이고...... 시우는 물약에 필요한 금액을 선배들에게 모두 갚고, 동시에 물약이 만들어지기까지 3년이란 시간을 기다려야겠죠. 시우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말이에요.


사실, 선배들은 이렇게라도 시우를 대하는게 오히려 자비로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탑엔 앞서 말했듯 여자가 출입할 수 없고, 하물며 마력을 사용할 수 없는 수인은 더더욱 그렇거든요. 여자가 아닌 성처리용 애완동물, 즉 오나홀로 등록하였기에 마탑에 출입할 수 있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큰 행운이나 다름없죠. 


물론, 선배들이 그것까지 생각하고 한 조치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시우는 어딜가나 목줄을 차고 네발로 기어다니며, 선배들... 아니, 주인님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꼬리를 흔들며 달려가서 정액을 뽑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마탑의 마법사들은 오랜 연구에 몰두하는 탓에 제대로 씻지 않아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성욕도 해소하지 못해서 매우 끈적이고 진한 정액을 한가득 토해낼테지만...... 시우가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선배들의 심기를 거슬러선 안되겠죠.


시우의 노력 덕분일까요? 선배들은 점점 연구에 열의를 올리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 같은데...... 주로 시우를 되돌리기 위한 수인화 물약이 아니라 정력제와 강력한 미약, 배란유도제 등등의 약물들인 것 같지만...... 선배들이 시우를 위한 물약을 만들고, 박사 학위를 따는 것이 아니라 시우의 몸뚱이로 온갖 약물을 실험한 뒤 제약길드로 런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요. 


물론, 앞으로의 3년동안 조교되는 동안 시우가 남자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잊어버려선 안되겠죠. 







음... 이것도 상당히 꼴리는데, 시우는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나봐요. 그래도 남자회귀가 가능한 루트인데 말이에요. 


그럼... 어라...... 앞으로 볼 수 있는 미래는 딱 한 개 남았네요.


이번엔 시우가 원하는 미래를 볼 수 있을까요?












바닥에 쓰러져서 소변을 지리는 여성...... 그리고 그 옆에 놓인 부러진 검......


아마 시우가 적당한 치트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전생한 미래인가봐요. 앞서 말했듯, 이런 경우 많은 전생자들이 스스로를 용사로 착각하곤 하죠. 


그 결과는...... 보이는 것처럼 마왕성에 홀로 쳐들어간 뒤 처참하게 발리고 마는거죠


보통의 전생자라면 그 시점에서 잔혹한 고문을 당하다가 악마들에게 죽고 영혼마저 뽑히겠지만, 저의 손을 거친 덕분에 악마마저 매료시키는 몸뚱이로 전생한 시우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어요










시우의 아름다운 몸과 외모에 감탄한 악마들은...... 놀랍게도 시우를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 같네요


왠만해서 이런 일은 없는데, 악마들이 그만큼 시우를 마음에 들어 한 것 같아요


악마들은 시우를 마왕에게 데리고 가서, 악마화 시술을 받게 해주고 있네요......


뭐, 사실 마왕의 정체는 그저 끊임없이 정액을 토해내는 촉수괴물이고, 악마화 시술은 그 정액을 몸으로 받아들여서 영혼과 몸을 악마로 타락시키는 것이지만요. 











어우, 시간이 얼마나 지난걸까요?


시간을 계속해서 앞으로 돌려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시우는 촉수에게 범해지고 있네요


영혼과 몸이 변질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달라지는 몸과, 점점 더 개발되는 음란한 몸뚱이를 보면 시간이 확실히 지나고는 있는데...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촉수 구덩이 속에서 시간을 파악하는건 얼마나 힘들까요? 빨리감기로 관전하는 저희도 알기 어려운데 말이에요. 











오, 이정도가 엔딩으로 삼기에 좋아보이네요, 시우의 형태가 고정된 것을 보니 완전히 악마로 타락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나, 오랜시간 촉수에게 범해지며 정액을 주입당한 탓인지, 시우는 씨받이가 된 것 같아요. 


씨받이가 뭐냐구요? 악마는 사실 겉으로 보기엔 다 비슷해 보이지만, 각자의 중요한 역할들이 있는데... 씨받이는 주로 마왕과 다른 마물들과 교미한 뒤 그들의 새끼를 낳는 역할이에요. 


걔내들은 전투능력이 전무하고, 머리도 멍청하지만... 대신...... 지금 보는 것처럼 한 번만 사정 당해도 즉시 저렇게 배가 부풀어 오르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출산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마왕군을 아무리 무찔러도 끊임없이 마물들이 쏟아지는 이유가 바로 저것이죠. 


배가 요동치는 것을 보니 곧있으면 출산할 것 같은데...... 첫 출산이라도 시우는 괜찮을거에요. 씨받이 악마들은 모든 종류의 자극에서 지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들보다 격렬하고 긴 쾌감을 느끼는데, 마물을 출산할 때 그 쾌감이 가장 크다고 해요. 그런만큼 한번 낳아보면 그 이후엔 이성을 잃고 계속해서 정액을 탐하며 새끼를 낳으려고만 하겠죠. 






뭐... 우리가 볼 수 있는 미래는 이것이 마지막이네요


시우는 씨받이 악마로, 영원히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끊임없이 촉수와 마물들에게 범해지고, 그들의 새끼를 낳으며 언제까지고 살아가겠죠... 세상에 재앙을 흩뿌리면서요. 


시우의 탓에 언젠가 시우가 전생한 세상이 마왕군에 의해 멸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영원히 살다 보면 언젠가 다시 세상이 회복되지 않겠어요? , 그리고 그 때까지 또 다른 무언가와 교미를 하며, 끝나지 않는 쾌감 속에서 금방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자... 그럼 이대로 우리의 한시우의 새로운 삶을 기원하며, 전생을 시켜줍시다. 


앗... 갑작스런 격렬한 저항...... 갑자기 전생이 그렇게도 싫어진건가요? 하지만 미래를 이미 확정한 이상 어쩔 수 없어요...... 운좋게 죽는 것을 성공하거나, 신위에 이른 영혼술사를 만나서 또 다시 전생을 하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봤던 미래들을 무한히 반복할 뿐이에요. 전생할 때마다 기억을 잃은 채로 말이에요.  


너무 절망하진 마요. 막상 살아보면 좋을 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바이바이



















자... 이렇게 이번 주의 전생 실황은 끝났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모두 즐거우셨나요?


저는 다음에도 또 다른 전생자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