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성격과 스트레스 풀이를 위해 생 작물을 폭식하는 습관이 있어 작물을 주식으로 삼는 마녀들 중에서 가장 방귀가 지독한 마녀라고 소문난 프리클 (가장 지독하지 않은 마녀는 골고루 먹는 벨리타?)


외교 차원에서 아침 일찍 지상에 방문했다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업무를 수행하고 해가 지고나서 업무가 끝나 지하로 복귀 하기 전 연회장에 방문함


지상에 아침 일찍 방문하느라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연회장에서 미숫가루를 주문하고 미숫가루가 나오자마자 식사 대용으로 가져온 삶은 고구마와 함께 빵 먹는 에르핀 처럼 폭식하기 시작하는거임


그런데 때마침 교주도 연회장을 방문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도들 중 유독 많은 양의 식사를 급하게 먹는 프리클을 보고 희한하게 생각했는지 다가가서 말을 걸고 프리클과 간단한 대화 몇마디를 주고 받음


교주는 프리클과 대화하던 도중 독심술로 프리클이 몇일째 업무와 외교문제 때문에 화장실 한번은 커녕 가스조차 빼지 못해 괴로워 하고 있음에도 배가 고파서 폭식을 하고 있다는걸 알고 속이 신선한 곡물 가스로 가득차버린 프리클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음


교주는 왼손으로 프리클의 궁둥짝에 찰싹 소리를 내며 때리듯이 손으로 프리클의 궁둥짝을 잡고 에르핀의 볼따구를 당기듯이 천천히 옆으로 당기며 프리클의 엉덩이 구멍을 열기 시작함


프리클은 식사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점점 교주가 궁둥짝을 잡고 당기면서 엉덩이 구멍 안으로 바람이 들어와 배가 부푸는게 느껴져서 아무도 듣지 못하게 교주에게 무슨짓이냐고 따지듯이 물어봄


교주는 능청스럽게 프리클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말하며 늘어날대로 늘어난 프리클의 궁둥짝에서 손을 놓고 프리클의 궁둥짝은 볼따구같은 탄성과 함께 제자리로 돌아가고 그 순간 프리클의 얇은 옷감에 가려져있는 엉덩이 구멍에서 미숫가루 보다는 코코아 같은 갈색 기체가 "뿌아아아앙!"거리는 연회장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굉음과 함께 분사되면서 연회장은 순식간에 모나티엄 하수구 냄새보다 더 끔찍하지만 갓 꺼낸 삶은 고구마처럼 달콤하고 한약처럼 쓴 냄새로 가득 차 모든 사도들이 구역질을 하며 연회장에서 탈출하는거임


프리클은 코코아 가루같은 갈색 가루가 잔뜩 묻은 옷의 엉덩이 부분을 한번 훑어보고 교주에게 다음에도 이런 장난을 치면 가만 안두겠다고 경고한 뒤 다시 지하로 복귀함


하지만 프리클도 몇일동안 속에 가스가 가득차 뿜어내지 못하다가 교주가 궁둥짝을 당겨 강제로 배출 했을때 엄청난 쾌감과 해방감을 느낀건 사실이라 교주에게 가스를 배출당한 이후 부터는 일부러 가스를 모아두었다가 스스로 궁둥짝을 당겨서 가스를 배출하려고 시도함


하지만 프리클과 프리클의 가시 덩굴만의 힘으로는 프리클의 궁둥짝을 당겨서 엉덩이 구멍을 열기까지 한계가 존재했고 결국 그 일이 있고 난 이후 외교 때문에 다시 지상에 방문했을때 연회장으로 찾아가 교주를 기다림


교주가 연회장에 방문하자 교주에게 먼저 접근해 쓸데없는 말을 걸며 최대한 자연스럽게 교주에게 가스를 배출당할려고 하지만 교주는 이미 프리클이 접근해 말을 걸었는 시점부터 독심술로 프리클이 자신에게 가스를 배출받길 원한다는걸 이미 눈치 챘던거임


교주는 프리클과 대화를 하며 일부러 프리클이 원하는 가스문제 쪽으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게 막고 프리클도 점점 인내심의 한내를 느끼며 속이 부글거리는걸 느낌


결국 프리클이 다른 사도들이 식사하고 수다를 떠는 가운데 일어나 교주의 다리사이에 엉덩이를 내밀며 수줍게 헛기침을 하고 눈치를 줌


교주는 프리클이 원하는걸 잘 알고 있었기에 프리클을 애태우기 위해 이게 뭐하는거냐고 모르는 척 물어보고 프리클은 '저번에 했던거'를 해라고 교주에게 따지듯이 부탁함


교주는 프리클의 입에서 '가스 배출'이라는 단어가 나올때까지 프리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척 연기를 하고 인내심이 바닥난 프리클은 연회장 안 모든 사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홍조를 띄우며 "모르는척 하지 말고 ㅇ... 어서 가스 빼라고!"라고 교주에게 소리치고 교주는 왼쪽 궁둥짝만 당걌던 저번과 달리 양손으로 양쪽 궁둥짝을 잡고 양옆으로 넓게 벌림


궁둥짝이 당겨지며 프리클의 엉덩이 구멍은 활짝 열리게 되고 곧 기압 차이로 인해 옷이 밀착되어 윤곽이 드러난 프리클의 엉덩이 구멍 안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공기가 들어오고 프리클은 저번보다 배가 더 많이 부푸는 감각을 느끼며 기대에 가득참


프리클의 배가 바람으로 빵빵해져서 더이상 부풀릴 수 없게 되자 교주는 프리클의 궁둥짝에 손을 놓았고 프리클의 궁둥짝은 튕기듯이 제자리로 돌아가며 프리클은 궁둥짝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 배와 엉덩이 구멍에 힘을 주기 시작하는거임


프리클의 엉덩이 구멍에서부터 이전에 프리클이 마지막으로 방문했을때보다 더 크고 요란한 "빠아아앙!!" 거리는 굉음이 연회장에 울려퍼졌고 뒤이어 연회장은 모나티엄의 공장 굴뚝에서 피어 오를거 같이 황갈색 빛을 띄는 메케하고 온갖 포션과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뒤섞인 가스가 배출되어 연회장을 가득 채웠고 이전처럼 연회장 안에서 식사와 담소를 즐기던 사도들은 전부 기절해버리거나 연회장 밖으로 뛰쳐나감


프리클은 방귀의 여파로 너덜너덜해진 옷의 엉덩이를 보여주며 음흉하게 웃더니 교주의 다리사이에 남은 소량의 가스를 "뽁!"소리를 내며 배출하고 다시 지하로 복귀함


그 후 교주는 외교문제를 핑계로 지하에 내려와 소화문제를 겪는 프리클을 도와주며 지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프리클도 교주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포셔에게서 몇십 인분치 장건강 포션을 구매해서 하루만에 전부 들이키거나 교주와 만날때마다 교주의 앞에서 '벨리타 몰래 가스 배출하고 다른 마녀에게 덮어씌우기' '포대 3개짜리 찐 고구마 섭취및 소화 확인 받기' 등 의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며 교주를 만족시키며 어느샌가 교주와 친구 이상의 따뜻하고 끈적한 관계가 되어버린 프리클 보고싶다







근데 이런거를 그릴 사람이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