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예전에 서프라이즈 생일이랍시고 선생을 사람 취급도 않던 버러지 년들을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임.



내용은 산해경 사야의 약을 잘못 먹고 어려진 선생의 상황을 알게 된 그녀들이 선생을 독차지 하기 위해 고의적인 업무 과중과 폭언과 폭력 등을 행세하며 선생을 피폐하게 만듬.


그래놓고 나중에 선생이 완전 무너지기 직전에 자신들이 구원자인 마냥 손을 내밀어 조금씩 보듬어 주면 될 것이란 착각 속에 꾸준한

학대를 이어가기 시작하는데,



어른 기준의 선생님이면 최대한 넘어갈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그 스트레스를 다른 곳에 풀 수 있는 수준이라도 되겠지만 사야의 약으로

인해 어려진 선생은 지능은 어른 때와 다를 바가 없었지만 몸과 정신은 아직 어린애 수준인지라 점점 더 피폐해져 갈 수 밖에 없었음.


조금이라도 힘든 티 내면 나중에 원 모습 돌아가면 이것보다 더 힘들다며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며 닦달질 처 하는 모습에 선생은 악으로 깡으로 버틸 수 있을 때 까지 버텨 보나 결국 과로로 인해 쓰러짐.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꾀병으로 넘어가지 말라서 들들 볶아대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와중에서 업무를 가져다 주는 등 선을 너무 크게 넘자 이를 보다 못한 주변 모브들도 한 마디씩 하지만 죄다 씹어 버리고 빨리 하지 않으면 키보토스 상황이 꼬인다는 말만 하고 떠나버림.


어찌되었던 간에 다시 돌아온 선생이였지만 사람의 몰골이 아니게 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통해 선생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다 결국 터져버린 선생.



그리고는 자신도 한 명의 사람이고 인격체인데 언제까지 이딴 식으로 대우를 받아야 하냐는 말과 함께 너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대단한 수준이 되었냐며 소리치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도 참을 만큼 참았다며 이제 더 이상 못 참겠다면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말에 팔짱을 끼며 그러면 어쩔 것이냐며 조롱을 하자 언제 꺼냈는지 모를 권총을 꺼내들게 됨.


그러자 크게 당황을 하면서 이제 생각해 보니 자신들이 너무 심한 것 같으니 권총을 내려놓고 이야기 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에

선생은 중지를 치켜 들며 X 까는 소리 하지 말라며 결국 방아쇠를 당겼고 그대로 총알은 선생 가슴을 쏘게 되면서 뒤로 강하게 튕겨져 나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에 절규를 하면서 재빠르게 응급 의학부에 연락을 취하고 그러는 와중에 최대한 선생의 출혈이 나오지 않도록 지혈을 하면서 절규를 하게 되고 신속한 도착과 함께 선생을 응급차에 실은 뒤 병원에 도착하게 됨.


그렇게 긴급 수술 끝에 간신히 목숨을 살리게 되지만 수술 과정에서 보여진 선생의 몸 마디마디에 구타로 인한 멍 자국들이 발견되면서 눈쌀을 강하게 찌푸리고 밖에서는 선생의 생환을 기다리며 가슴을 졸이고 있는 그녀들 모습에 강하게 쏘아보고는 안정이 필요하단 말과 함께 면회 자체도 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라며 엄포를 놓고는 가 버림.



그 뒤 시간이 흘러 서서히 회복을 하게 된 선생이였고 산해경에서 사야의 회복약과 원 모습 복귀약을 받아 먹으며 회복과 동시에 원 모습 복귀를 하게 되지만 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갔을 때 그녀들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너무나 힘든 나머지 무기한 휴직을 린에게 신청을 하게 되고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안정이 되면 돌아오시라..라는 말과 함께 선생을 보내주게 됨.



그렇게 선생의 무기한 휴직을 하게 됨에 따라 그 사단의 주범이였던 그녀들은 그저 선생의 복귀만을 기다리면서 돌아오시면 어떻게든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어떠한 짓을 당해도 각오가 되었다는 생각 속에 복귀를 기다리지만 영영 돌아오질 않게 되는 절망적인 엔딩 속에 구석에 처 박혀서 질질 짜는 엔딩으로 마무리 됨.




※ 그런데 이 내용을 모티브 비슷무리하게 한 내용인 생일이랍시고 선생한테 한 짓 거리 생각하면 복귀를 했다 해도 절대적인 용서 없었으면 좋았을텐데..ㅉ